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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탈무드 인문학 8차 무단전재 절대금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나는 자주 유태인의 지혜가 골고루 담긴 탈무드를 들여다 보는 편이다. 말장난 word play 이지만, 나는 Talmud는 '무드를 탈피하라'는 말로 바꾸고 싶다. 한때 홍대거리에 '탈무드'라는 록밴드가 있었다. 가끔씩 그들의 노래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아주 재미있는 기억이 난다. 기존의 노래와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서 그런지 인기는 있었지만, 아직 존재하는지는 궁금하다. 세상에는 무드를 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그런데 세상살이를 보면 무드 , 즉 기분에 따라서나 아니면 분위기에 따라서 감정에 기초하여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이상하게 매도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탈무드를 하는 사람도 있다. 감정이나 기.. 2023. 4. 23.
공감하는 당신이 아름답다. 공감하는 당신이 아름답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공감능력이다. 공감은 영어로 compassion이다. 이는 열정passion이라는 단어와 그리고 함께 라는 단어인 com 이 합성된 말이다. 즉 함께 가지는 열정이다. 살다보면 공감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순간 순간 발견한다.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도 있고, 공감능력이 과잉된 사람도 있다. 공감능력은 내가 남의 아픔과 기쁨과 공감하거나 남들이 내 감정과 처지에 공감할 때 놀랍게도 치유의 능력이 상호간에 작용하게 된다. 헨리 나우웬은 [상처입은 치유자]에서 [치유라는 것은 상처가 적은 사람이 상처가 많은 사람을 안아주는 것이다] 라고 한다. 남의 아픔과 상처가 자신의 아픔과 상처처럼 공유되어질 때, 공감이 일어난다. 방송인 김수민씨가 쓴 글을 보니, 공.. 2023. 4. 23.
개천에서 용은 나오지 않는다.[개천용 멸종위기] 개천에서 용은 나오지 않는다. [개천용 멸종위기] 오늘은 '개천용'이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 보았다. 카피라이터 출신이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개천에서 용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를 넘어 하늘의 별달기만큼 어려운 시대가 되어서 그렇다. 오늘 신문기사를 읽다가 나는 [개천용의 멸종]이라는 말을 만들어 내고 싶었다. 우리 나라의 경제사령탑을 현재 맡고 있는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바로 개천에서 용이 된 사람이다. 용은 큰 물에서 나와야 한다며 너도 나도 서울로 보내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그것은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줄어들지 않았다. 나도 서울에서 공부를 하였던 사람이다. 나도 개천출신이다. 옛날 조선에도 이름하여 [한양러시]가 있었다. 율곡 이이는 강릉 출신이지만, 서울 한양에서 공부를 하고 관직을 받았다. 그는.. 2023. 4. 23.
워런버핏처럼 되게 자녀 키우기 '4계명' 워런버핏처럼 되게 자녀 키우기 '4계명' 복권 당첨과 같은 벼락부자 아닌 건전한 재무생활 가르쳐야 머니투데이 김재훈 사우스캐롤라이나 클래플린 대학 경영학 조교수 |입력 : 2015.02.12 06:30|조회 : 52360 "워런버핏처럼 되게 자녀 키우기 '4계명"김재훈칼럼,M재테크" /> 편집자주|미국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재밌는 이슈와 돈 버는 투자전략, 그리고 흥미로운 인물들을 소개합니다. 이번주 초 미국은 영하의 한파로 모든 게 꽁꽁 얼어 붙었지만 미국 최대 로또 가운데 하나인 파워볼의 열기만큼은 좀처럼 식지 않았다. 파워볼은 지난 주에도 당첨자를 내지 못함으로써 현재 누적된 당첨금은 4억 8500만달러 (약 5330억원)에 달한다. 이는 미국 복권 역사상 다섯번째로 큰 액수이자 역대 파워볼 당첨금..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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