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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스라벨, 머라벨(일,공부,돈)22

말을 제일 잘하는 사람 22-02-11 00:34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상대도 당신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 말을 제일 잘하는 사람은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 래리 킹(Larry King) 평소 래리 킹 쇼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었는데, 래리 킹의 화술은 정말 반드시 배워야 할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래리 킹 쇼에 나온 영어책으로 공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의 영어는 상당히 고급이었으면 수준급이어서 다른 책은 굳이 볼 필요를 못느낄 정도였습니다.전 세계에서 제일 말을 잘하는 사람중에 하나인 래리 킹은 자신과 인터뷰 하는 사람들의 말을 깊이 경청하고 필요한 말과 유머를 같이 섞어서 할 정도로 스피치 능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가장 많이 알아주.. 2022. 9. 30.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이라는 것 따뜻한 하루에서 보내준 글입니다. 때론 나의 언어나 나의 글을 쓰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의견도 들어보는 경청이 필요합니다. !! 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하고,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 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 래 서 사람은 이 아니라 입니다 "틀림"이 아니고 "다름" 의 "관 점" 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날들이 되시기를 ... 2022. 9. 26.
삶이 무겁거든 하늘을 나는 기러기를 바라보라! 삶이 무겁거든 하늘을 나는 기러기를 바라보라! “이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세 가지를 할 수 있어야만 하지. 유한한 생명을 사랑하기. 자신의 삶이 그것에 달려 있음을 알고 그걸 끌어안기. 그리고 놓아줄 때가 되면 놓아주기” 메리 올리버의 [블랙워터 숲에서] 중 ‘메리 올리버’ 라는 시인을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미국의 많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서재에 붙이고 자주 읽는 시가 바로 ‘기러기’입니다. 그녀의 시를 읽다보면 여러 가지 생각들이 기러기처럼 날아드는 것을 경험합니다. 가끔 하늘의 기러기를 바라봅니다. 대열을 지어 브이자의 형태로 날아가는 기러기들을 보면 저런 새를 지으신 창조주의 오묘한 손길을 생각합니다. 비행기가 날아와도 기러기는 그 대형을 흩트리지 않고 자신들의 자존감을 유지합니다. 기러기를.. 2022. 9. 23.
일에 찌든 사회를 위하여 - 워라벨의 가치 워라벨을 위한 3가지 조건 하브루타를 연구하다면서 중요한 부분이 ‘균형과 조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학생이라면 ‘학업(study)과 라이프(life)의 균형 - ‘스라벨’이 중요합니다. 균형과 조절에 실패하면 학업을 망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고1,2까지는 잘하다가 고3때 입시에 집중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선택적 갈등에 빠져서 지지부진 해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끝까지 자신의 페이스를 놓치지 않고, 학업의 흐름과 입시의 흐름을 잘 맞추어 가야 명문대 진학의 길이 열립니다. 스라벨은 나중에 워라벨로 이어집니다. work와 life의 벨런스를 맞추는 훈련은 청소년과 청년시절에 갖추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직장에서 ‘워크’의 역량은 부족하면서 라이프에만 집중하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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