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노벨상 이야기37 1901 노벨문학상 수상자, 프랑스의 쉴리 프뤼돔의 위대한 지혜 1 "가장 지혜롭고 위대한 사람은 전 인류의 정신에 흩어져 있고 감추어져 있는 보물들을 끌어 모아 건강한 인격으로 융합시키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 로맹 롤랑(프랑스 노벨문학상 수상자) 외모의 품위보다 영혼의 품위를 지켜라. 1. 인간은 하늘을 나는 새를 동경하면서도 정작 스스로가 비상하려는 담대한 의지를 발휘하는 데는 머뭇거린다. 2. 사랑하는 이의 손바닥이 흝고 지나간 영혼엔 고통만 남을 뿐이다. 영혼은 금이 가고 사랑의 꽃도 시든다. 3. 달콤한 기억은 죽음보다 두렵다. 4. 누구나 나이가 들면 반들반들하던 이마에는 주름이 패기 시작하고 촘촘하던 머리도 듬성듬성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가장 추악한 것은 품위라로는 찾아볼 수 없는 천박한 영혼이 그러나는 얼굴을 갖게 되는 것이다. 2022. 10. 19. 2022년도 노벨경제학상, 버캥키 전 미연준의장 등 3인 수상 2022 노벨경제학상에 버냉키 전 미 연준 의장 등 3인(VOA 뉴스) 10일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2022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화면 왼쪽부터 벤 버냉키, 더글러스 다이아몬드, 필립 디비그(이상 미국). 공유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금융위기 연구에 공헌한 미국 경제학자 3명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0일 벤 버냉키 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과 더글러스 다이아몬드 시카고대학 교수, 필립 디비그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 교수를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들의 “은행과 금융 위기에 관한 연구”를 선정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버냉키는 1983년 논문에서 통계분석과 역사적 사료를 통해 은행의 실패가 1930년.. 2022. 10. 10. 노벨상과 그 탄생의 원리 - 인간성(인성)의 가치가 최우선 Nobel Prizes and principles: We must always remember our humanity - opinion What could we have had if the Holocaust never happened? By RICHARD SHAVEI-TZION Published: OCTOBER 8, 2022 15:34 Nobel prize (photo credit: FLICKR) Advertisement It’s that time of year again when Nobel Prize laureates are being announced. While you may argue the questionable merits of some of its recipients, it is undeni.. 2022. 10. 10. 노길묻6, 인간은 어떻게 서로를 공감하는가, 오에 겐자브로 노벨문학상에서 길을 묻다 1 오에 겐자부로 장애아들을 작곡가로 키운 노벨 문학상 수상자 그의 수상작 [개인적 체험]에 대한 단상 오늘은 일본 사람이지만 정말 존경스러운 세계적 문학가 오에 겐자부로를 만난다. 이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어느 한국교수가 쓴 [노벨상 칼럼]이었다. 그 칼럼에서 한국에서 노벨상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지 않다는 지적을 했고, 그러면서 오에 겐자부로의 일생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강변했다. 오에 겐자부로는 일본의 외딴섬 시코쿠에서 태어났다. 그는 7형제의 3남으로 태어났으며 할머니에게 예술을 배웠다. 그의 할머니는 1944년 사망하고, 그의 아버지도 태평양전쟁에서 사망하였다. 그의 나이 9살이었다. 대신 그의 어머니가 오에 겐자부로를 가르치면서 [탐험이나 모험]에.. 2022. 10. 5.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