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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이야기

1901 노벨문학상 수상자, 프랑스의 쉴리 프뤼돔의 위대한 지혜 1

by 코리안랍비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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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지혜롭고 위대한 사람은 전 인류의 

정신에 흩어져 있고 감추어져 있는 보물들을 

끌어 모아 건강한 인격으로 융합시키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 로맹 롤랑(프랑스 노벨문학상 수상자)

 

쉴리 프뤼돔의 [첫사랑] 시집중에서 구글 출처 이미지

 

외모의 품위보다 영혼의 품위를 지켜라.

 

1. 인간은 하늘을 나는 새를 동경하면서도 

    정작 스스로가 비상하려는 담대한 의지를 발휘하는 데는 머뭇거린다.

 

2. 사랑하는 이의 손바닥이 흝고 지나간 영혼엔

    고통만 남을 뿐이다. 영혼은 금이 가고 사랑의 꽃도 시든다. 

 

3. 달콤한 기억은 죽음보다 두렵다. 

 

4. 누구나 나이가 들면 반들반들하던 이마에는 주름이 패기 시작하고

   촘촘하던 머리도 듬성듬성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가장 추악한 것은 품위라로는 찾아볼 수 없는 천박한 영혼이

   그러나는 얼굴을 갖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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