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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미쉬나에 나온 이야기 한편 <9월 26일 월>
[태초에 11계명이 있었다? 하브루타가 시작되었다 !! ]
태초에 하나님은 시내산 위에서 모세를 만나 11계명을 전달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늦어서 서두르다가 그만 서판 하나를 떨어뜨려 산산조각이 났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머지 계명을 주셨다. 즉 십계명을 준 것이다.
물론 모세는 십계명으로 만족하였다. 그후로 지구상에 수많은 십계명들이 생긴 것이다.
그런데 호기심이 세계 제 1이었던 모세는 어떤 계명이 빠졌는지 무척 궁금해했다.
그는 조심조심 부서진 서판의 조각들을 주워 맞춰보았다. 열한 번째 계명은 무엇이었을까?
“질문을 하라. 그리고 거기에 답하라”
십일계명은 정말 놀라운 계명이다. 계명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질문은 의무이고 미션이다. 반드시 질문하자.
질문함으로 우리는 우리가 얻고 싶어하는 답을 구해야 한다.
그럼 누구에게 질문할 것인가?
바로 현명한 사람에게 질문하고, 실력자에게 질문하고, 겸손한 사람에게 질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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