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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성공과 비즈니스 이야기

위대한 인물들의 공통적인 특성 - 질문하는 철학자

by 코리안랍비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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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유대인 성공과 비즈니스에 대한 특성에 대해서 나눕니다. 

 

위대한 인물들은 태어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구글출처 이미지

상당부분 세계적인 창의성과 위대성 연구의 대가 진 랜드럼의 교재를 기초하였습니다. 

 

1. 호기심이 상당히 강하다. 

 

호기심도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호기심이 적은 경우와 호기심이 많은 경우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호기심을 유지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에 맞는지 틀린지 생각해 봅니다.  심지어 거룩한 호기심도 있다. (아인슈타인)

 

 

2. 대부분 팀으로 움직이기보다 혼자이기를 즐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혼자의 고독을 즐기는 위인들이 많다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보면 집단이나 팀을 형성하여 활동하기를 좋아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면 아마도'신독 - 혼자 있는 힘'을 갖고 있다고 보여진다.

 

3. 정작 그들은 피해를 입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위대한 사람들이 특징이 유익을 주고, 도움을 줄 것 같지만 진 랜드럼은 도리어 피해를 주기도 한다고 말한다. 왜 그는 그렇게 말했을까?

 

4. 스스로 모든 일을 시작하며 놀라울 정도로 생산적이다. 

광고기획 회사를 다닐 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험적으로 익숙하다. 

혼자 일할 때가 같이 일할 때마다 더 생산적이었다. 

그런데 우리는 협력하고 협업해서 에너지를 시너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배웠다. 

과연 맞는 말일까?

 

5. 자신에게 부여진 임무에 철학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진 랜드럼은 위대한 사람들의 특징이 상당히 - 철학적 - 이라는 것이다.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신학이나 다른 학문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철학은 그렇다면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도구이며 거울이 될 수 있다는 견해일까?

 

6. 인생을 일반화시키지만, 각자가 가야 할 길이 다르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프랭크 시네트라는 '마이 웨이' 라는 노래를 불렀다. 

그들은 남과 같은 것을 질색하는 이들이다. 이들은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신만의 언어로, 자신만의 길을 가려고 애쓰는 사람이다. 

남을 따라가려고 하지 않는다. 상당수 유럽과 미주의 철학자들이나 사상가들, 예술가들이 그렇다. 

정작 한국은 어떨까?

 

7. 참을성이 없고 충동적이며 여유가 없는 성격이다. 

 

위대한 사람들의 특징이 인내심이나 참을성이 많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통념이 잘못된 것인가? 충동적이며 여유가 없는 성격이라면 그 성격이 잘못된 것은 아닌가?

 

8. 모든 인물들이 정상에 오르지만 그 과정을 즐기는 사람은 드물다. 

 

이들은 정상에 오르는 것보다 그 과정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과정 그 자체만으로도 보상이라고 여긴다.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자주사용하는 말이다. "과정 그 자체가 보상( reward)이다."

 

9. 그들은 판타지 영웅들이 지배하는 상상의 세계에 대부분이 살고 있다. 

 

이들은 어린왕자나 피터팬 같기도 하고, 어벤저스나 스타워즈의 주인공 같은 인상으로 살아간다. 

현실보다는 상상, 공상에 젖어 사는 사람들이다. 모험을 즐기는 사람이다. 먼저 머리속으로 모험을 즐기고, 실 제로  모험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다.  Nothing venture, nothing future. !! 모험이 없이는 미래도 없다고 여긴다.

 

10. 그들은 모두 인생을 부와 명성을 가져오는 일종의 게임으로 보는데, 그 때문에 인생에서 얻은 승리가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게임으로 본다. 그래서 이들은 마치 '런닝맨 게임'을 하는 존재처럼 보인다.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속된 말로'짧고 굵게 사는 것'에 매료된 인생들이다. 영웅심리도 강하다. 다른 이들을 위해서 희생하다보면 곧 자신도 잃어버리거나,  중요한 일이 허사가 되는 경우도 생겨난다. 히말라야 산에 오르는 사람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우리는 과연 이럴 수 있을까? 

 

잘 나가는 유대인들의 모습

 

11. 그들은 가족, 친지, 고용인들은 그들을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으로 여긴다. 

이 말은 위대한 사람들은 '위험한 존재'라고 묘사된다는 것이다. 실제 가족, 친지, 직장에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는가? 

 

12. 그들은 추종자들에게 존경받지만 동료들에게는 공포?의 대상들이며, 특권층에는 증오의 대상이다. 

 

많은 위대한 지식인들을 보면 권위적인 것에 저항한다. 카뮈의 경우 "나는 저항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라고 하였고, 함석헌 선생은 "남자의 멋은 저항에 있다" 라고도 하였다. 우리는 과연 저항하면서 살아가는가? 아니면 순응하거나 타협하고 살아가는가? 저항하는 삶에는 고난이 기다리지만 고난 넘어에 빛나는 영광을 생각할 수 있다. 역사는 저항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쇼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까?  실제로, 위대하다고하는 이들은 그래왔다. 추종자들은 목숨같이 따르고, 다른 이들에게는 공포와 증오의 대상이었다. 

예수는 혁명가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사람들은 그를 십자가에 매달았다. 하지만 잘 보면 그는 스스로 매달렸다고 볼 수 있다. 요한복음 10장에 보면 "나는 스스로 목숨을 버리노라" 라면서 양무리의 목자로서 먼저 희생하고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신다. 

 

 

이상 12가지는 진 랜드럼 철학자의 말을 필자가 다시 재구성한 것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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