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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성공과 비즈니스 이야기

집단지성과 행복한 부자민족 유대인

by 코리안랍비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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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어느 강연장에서 [돈과 행복의 역학관계]를 다룬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세계 최강 두뇌, 지식, 자본집단 유대인]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이들은 집단지성을 이용하여 많은 부와 영광을 축적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나의 강의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사람들은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라면서 여기 저기
부를 쌓아 줄 것 같은 곳을 찾습니다.
보험사를 가기도 하고, 다단계를 찾기도 하고,
영업장을 찾기도 하고, 로또 복권을 다량으로 구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살면서 많은 돈을 좀 벌어 보았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대부분은 사람들에 대한 감사나 고마움은 별로 없고, 자신이 노력하고 수고해서 얻었다고 하는 [대착각]들이 가득하였습니다.
부자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유대인들,
이들이 누리는 번영과 복락은 너무나 대단한 것이여서
전세계가 부러워하고 따르려고 합니다.
한국에도 이런 [유대인들의 부와 지혜의 비밀]을 알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책들과 방송에서도 [유대인들의 성공방식이나 비결]을 알고 알리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한번은 유대인들을 만나 보아야 합니다.
물론 이 글을 쓰는 나는 약 몇 만명의 유대인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유대인의 나라에서 오래 살아봐서 그렇습니다.

이들은 부를 쌓고, 지식을 쌓는 일을 매우 중시여깁니다.
하지만 다른 민족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부와 지식을 쌓는 일을 하지 않는
민족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돈 싫어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성직자들도 돈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유대인들들은 뭔가 다른 면이 있습니다.
이것을 이야기하렵니다.

다른 민족들과 구별되는 유대 민족의 특징은
바로 [사고방식]의 차이입니다.
부를 대하는 태도나 관점에서 차이가 납니다.

유대인들은 [가난이 극복요소]가 아니라 [가난은 반드시 불행요소] 라는 것입니다.
극복요소와 불행요소는 다릅니다. 가난은 곧 불행이다 라는 사고방식은 극복요소와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서양속담에는 "부자라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가 있습니다.
즉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라고 말하면
속물이거나 지극히 물질주의자라는 놀림을 받는 다는 의식이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돈이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돈이 많았으면 하고, 돈이 많은 사람들조차도 더 많은 돈을 얻으려는 것을 보면 돈의 어떤 [금권력이나 마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인생의 목적을 [행복]에서 찾지만, 사실 이 행복이라는 것도 돈의 많고 적음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하는 생각이 밑에 깔려 있습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돈이 없으면 행복해 질 수 없다는 의식 말입니다.

제 지론으로는,
돈이 행복을 직접 가져다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돈이 행복을 도울 수는 있습니다.

예전에 [가난한 날의 행복] 이라는 수필을 보면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실직한 남편대신 부인이 일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밥상을 차리면서
메모를 남깁니다.

"왕후의 밥, 걸인의 찬이라고 시장끼를 속여두시오"

이런 시절에는 가난이라는 것이 서로 용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가난은 극복요소나 심지어 불행요소]로 판단합니다.
더 심하게 말하면 [가난은 죄악]이라는 의식까지 나옵니다.

살면서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러한 부하고자 하는 욕망, 지식이나 정보를 더 얻고자 하는 욕망을
멈추거나 절제하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에는 많은 부를 가졌던 사람은 극히 드물었고,
많은 공부나 학식을 얻으려는 사람도 극히 드물었습니다.

사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라는 말은
돈이 얼마나 많으면 행복하냐는 관점이 아닙니다.
도리어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관점으로
관점의 변화, 관점의 이동이 필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꿈] 에 대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학생들의 주로 말하는 것은, "돈을 많이 버는 것" 이라고 합니다.
이들에게 꿈은 막연하지만, 돈에 대해서는 매우 강렬하다는 것입니다.
상당수의 학생들, 청소년들의 꿈은 [돈이 많으면 좋다] 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돈이 많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낮은 사고방식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고방식의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부자가 되는 것, 부유해지고자 하는 욕망은 중요합니다.
이러한 욕망을 죄악스럽다든지, 속물이라든지 하는 말로 포장해서는 안됩니다.
부는 정당하게 쌓아야 합니다. 또한 이기적인 이유보다도 이타적인 이유나 행동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기쁘고 즐거운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부가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다고 말을 합니다.
탈무드를 보면 "하나의 부자에게는 만명의 가난한 이들이 있다" 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들이 쌓은 부는 [가난 퇴치]를 위하여 환원하고 돌려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신들의 노력도 부를 축적하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수많은 이웃들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었고, 소위 행운이나 신의 축복의 손길이 있어서 가능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한 신념적 사고방식이 이들에게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 부자들을 만나보면 하나같이 즐겁고 행복한 표정으로 사람들을 대합니다.

그렇다면 유대인들은 사회적 관계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좋게 만드는데서 행복감이 증진된다고 믿는 민족입니다. 이는 우리 한국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는 물건을 사고 파는 관계가 가장 많습니다.
사람들이 작은 행복을 자주 느끼는 것은 돈을 지갑에서 지출하는데서 있습니다.


우리는 돈을 주인으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돈은 잘못쓰면 [일만악의 뿌리]가 됩니다.
돈을 잘쓰면 [일만인의 열매]가 됩니다.

돈이 나를 주인으로 삼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돈은 우리에게 행복을 만들어줍니다.
그런데 조건은 반드시 [이기성을 덜어내고, 이타성을 채우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어도 반드시 부자로 살지 않으면 행복합니다.
우리는 부하고자는 욕망보다는 생각을 바꾸는 일부터 해야 합니다.
사고방식이나 관점의 변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걸려도 [유대인들의 성공비결이나 성공 스토리들]을
충분히 익혀 보십시오. 생각을 바꾸면 곧 목표가 달라집니다.
사람들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하면서도 [목표 자체] 에 대한 사고방식이나 신념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 결국 목표를 잃어버립니다.

생각의 힘과 방향을 효율적으로 만들어가는 사람이 세상을 이끌고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행복한 목표를 잡아봅니다. 행복한 꿈을 꾸어 봅니다.
그리하여 행복한 부자가 되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 보아요.

행복한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 구글출처 이미지 - 자산운용사 출처

 

행복한 부자의 8가지 특징을 메모해 봅니다.(중앙일보 출처)

**행복한 부자의 8가지 비결

1. 모든 것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2. 자유롭게 일을 얻는다.

3.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기적으로 체크한다.

4. 생각난 것은 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5. 남을 기쁘게 한다.

6. 여러 일을 즐기면서 배운다.

7. 어떤 일에도 감사한다

8. 풍요로움을 함께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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