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왕, 에란 카츠의 유대인식 학습법

에란 카츠는 이스라엘의 천재이다. 

구글 출처 이미지 - 에란 카츠

그는 한국에 두 번이나 온 사람이다. 

그는 세계기억력대회 1인자이다. 

그가 어린 시절부터 익힌 특유의 기억술 덕분이다. 

기억을 잘 한다는 것은 곧 지식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 지식을 다른 것과 잘 연결하고, 그리고 연결한 것을 

남들에게 잘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럼 그가 쓴 [천재가 된 제롬]이라는 책에서 밝힌 

유대인식 교육법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두뇌능력 높이는 유대인식 교육은 우리가 지금 봐도 너무나 탁월하다.

 

1. 기억에 의존하고 그 기억에 대해 확신을 갖는다. 

 

2. 글씨는 흰 종이에 검정색으로 분명하게 쓴다.

 

3. 친구와 함께 소리 내어 토론하며 공부한다.

 

4. 기쁜 마음으로 걸어 다니고 몸을 움직이며 공부한다.

 

5. 마음이 내키고 영감이 떠오르는 곳에서 공부한다.

 

6. 생각을 혼란스럽게 하는 걱정이나 고민거리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7.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다. 동기 부여를 시켜주는 것들이 필요하다. 

 

8.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한다. 

 

9. 피곤한 상태로 5시간을 공부하기보다 머리가 맑은 상태로 2시간 공부를 한다. 

 

10. 공부를 할 때 리듬, 흐름이 깨지면 완전하게 쉬는 시간을 갖는다. 

 

여기에 보너스로 에란 카츠의 [기억력 높이는 다섯가지 팁]도 밝혀둔다. 

 

1. 많이 걸어서 뇌에 피를 공급하라. 

 

2. 사소한 일에도 흥미를 가져라. 

 

3. 질문 받으면 또 다른 질문으로 답하라.

 

4. 기억할 것들을 이미지로 상상하라. 

 

5. 머릿속 나쁜 기억을 빨리 지워라. 

 

에란 카츠의 이 말들은 그냥 메모하고 벽에 붙여 놓기를 바란다. 

기억력도 스펙이다. 

좋은 기억을 나쁜 기억보다 많이 가져라. 

기억력이 좋다는 것은 머리가 좋은 것이다. 

거기에 상상력이 좋은 것이 머리가 좋은 것이다. 

유대인들의 상상력은 지극히 현실적인 것이라는 것도 명심하라. 

 

 

"우리가 아는 만큼, 그만큼 보인다."

"탄툼 비데무스, 콴투 쉬무스"

Tantum Videmus Quantum Schmus.

 

블로그 출처 이미지 - 에란 카츠의 책에 나온 중요한 아포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