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일류를 만드는 생각의 차이41 일만생차10, 확대경과 망원경 09월 21일 확대경과 망원경으로 사물을 보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가까운 것읅 보는 힘과 멀리 보는 것을 힘을 합치면 본질에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주변의 현상과 세상의 흐름도 읽을 수 있습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은 근시안(myopia)에 사로잡혀 있습니다.그래서 가까이 있는 것은 잘하고 멀리 있는 일은 잘 못봅니다. 경영학자 피터 드럭커는 "10분 후의 일과 앞으로 10년 후의 일을 동시에 생각하라" 라고 하였습니다. 같은 식으로 확대경과 망원경 이라는 두 개의 시점과 렌즈로 생 각해보아야 합니다. 렌즈가 중요합니다. 확대해서 보는 것, 멀리 보는 것 - 두 가지 렌즈를 가지고 나를 보고,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보는 눈을 더욱 확장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미쓰우라 야타로의 [백가지 기본]에 나온 구절을 인용 2022. 9. 21. 일만생차 9, 드로스테크 [철학자 경영을 말한다] 중에서 "반대자는 유리한 것이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것으로부터 가장 아름다운 조화가 자라난다. 모든 것은 대립 속에서 생겨나는 법이니까." - 헤라클레이토스 (P. 78) 헤라클레이트스에 의하면 세상은 서로 대립되는 무수한 대극과 갈등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합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서로 보완적으로 생각할 때에만 완전한 세계상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하브루타 철학과 교육사상을 강의하면서 질문과 토론에서 중요한 부분이 바로 '대립적 가치'를 존중하라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하브루타인으로 살면서 크게 느낀 것이 있습니다. 질문과 토론을 하는 가운데 한국인들은 대립보다는 대결을 하려고 합니다. 토론을 하기보다는 언쟁과 말다툼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우리가 철학사상이 발전하지 못하고, 인문학이 발전하.. 2022. 9. 16. 일만생차 8, 데이빗 씨맨즈의 [탓] 중에서, 만약 ~ 했더라면 "이 두 말은 하나는 가장 연약한 말이고, 다른 하나는 가장 강력한 말이 된다. 앞의 말은 절망에 찬 말이고, 다른 하나는 희망에 찬 말이다." 데이빗 씨맨즈는 세계적인 상담심리학자이면서 목회자입니다. 그는 자신의 책 [탓]에서 요한복음 11장 사건을 거론합니다. 예수께서는 평소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 3남매 가족을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나사로가 병이 심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언니 마르다는 사람을 시켜 예수를 부릅니다. 아마도 '나사로를 고치기 위함'입니다. 평소 병든자와 상한 자를 치유하시는 예수의 치유의 능력을 얻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나사로의 집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나사로가 죽고 나서야 예수와 제자들은 그곳에 갑니다. 병문안이나 조문이 아니라 '나사로를 살.. 2022. 9. 14. 일만생차8, 폴검의 [유치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 중에서 나는 믿는다. 상상이 지식보다 강하고, 신화가 역사보다 강하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꿈이 사실보다 더 힘이 있고, 희망이 늘 경험을 이기며, 슬픔을 치유하는 길은 웃음뿐이라는 것을, 나는 믿는다. 사랑이 죽음보다 강하다는 것을... 살아가면서 인생을 현실적으로 볼 경우 문제가 생긴다. 인생에는 고통과 죽음,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지구가 죽어가는 태양 속으로 빠지고 난 다음에 닥칠 영원한 망각 등 어둡고 불길하며 절망적인 측면이 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다. 다만 인간의 속성 중에서 가장 훌륭한 면은 어떻게든 현재의 삶을 뜻있는것으로 만들려고 애쓰는 모습이다. 바로 운명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것이 중요해진다. 모든 것이 정말로 중요해진다. 2022년 09월 13일 화요일 작성한 글 2022. 9. 13.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