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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이야기46

홍익희 교수님의 신유대인 이야기, 스타트업 천국, 이스라엘 [홍익희의 新유대인 이야기] [49] ‘스타트업 천국’ 된 이스라엘… 시작은 소련 붕괴였다 [하] 사막의 이스라엘이 세계적 창업국가로 홍익희 전 세종대 교수 입력 2022.11.29 03:00 2 “이스라엘에 온 걸 환영합니다” 소련 이민자 맞는 라빈 당시 총리 - 소련 붕괴 뒤 이스라엘 이주를 결심한 러시아 유대인들을 태우고 1994년 4월 러시아에서 이스라엘로 향하는 여객기에 동승한 이츠하크 라빈 당시 이스라엘 총리가 승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1991년 12월 소련이 붕괴한 뒤 수년간 100만명의 고학력 러시아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이주했다. 당시 이스라엘 인구의 5분의 1에 달하는 규모였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기술·창업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위키피.. 2023. 2. 20.
하브루타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Friendship or Death" – Havruta o Mituta 우정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하브루타 오 미투타 !! A Conversation between lifelong Havruta partners Rabbanit Sara Wolkenfeld and Rabba Yaffa Epstein 랍비의 여성형은 라바니트입니다. 라바니트 사라 월큰펠트와 라바 야파 엡스테인의 대화입니다. Shavuot on Sefaria Introduction In many educational environments, students learn independently through reading and listening to lectures. Learning can also be somewhat competitiv.. 2023. 2. 10.
‘만남’, 잃어버린 인간성에서 찾아낸 ‘영혼의 양식’ - 마르틴 부버 ‘만남’, 잃어버린 인간성에서 찾아낸 ‘영혼의 양식’ 마르틴 부버 교육사상 - 생애와 사상 철학적 뿌리 된 ‘하시디즘’과의 만남 1878년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태어난 실존주의 철학자 마르틴 부버(Martin Buber, 1878~1965)는 어려서부터 하시디즘(Hasidism : 하시딕 유대교)의 영향을 받으면서 자랐다. 그가 주장한 ‘만남’의 철학적 뿌리가 곧 하시디즘인 것은 바로 이러한 연유에서 비롯됐다. 그는 비엔나 대학에 입학한 후, 베를린 대학, 라이프치히 대학, 취리히 대학 등을 거치면서 철학, 문학, 미술, 심리학 등 을 공부하였다. 괴테,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등의 문학에 심취하기도 했고, 칸트, 키르케고르, 니체 등의 철학에 심취하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 한때 시오니즘(Zionis.. 2022. 12. 31.
유대인들의 3가지 영원한 민족적 확신 유대인들은 과연 어떤 민족인가? 시중에는 많은 유대인과 관련된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이 조그마한 소수민족이 왜 이렇게 주목을 받을까? 그 이유는 분명한 민족적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세계를 호령하지도 않았다. 이들은 제국을 형성하지도 않았다. 이들은 정복국가로서의 위상도 갖추지 못하였다. 인구수로 말하면 망해도 벌써 망해야 되는 민족이다. 그런데 이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3가지 민족적 확신은 이들을 세계속에서 가장 정상급 민족으로 만들었다. 그 세가지를 여기서 밝혀본다. 1. 모세의 율법(토라)를 따르는 법의 민족 이들에게 율법 곧 토라는 없어서는 안 될 법적 유산이다. 법적 유산이라는 것은 거의 절대적이라는 것이다. 모세의 토라는 이들에게 전해진 가장 중요한 법적 유산이다. "모셰 나탄 라누..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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