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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이야기

1945 노벨생리학상, 영국 알렉산더 플레밍의 위대한 지혜18

by 코리안랍비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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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실린과 그 치료효과의 발견으로 항생제 치료의 신기원이 열렸다'는 점을 인정받아 플레밍은 1945년  공동연구자인 플로리, 체인과 더불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였다.]

 

실패는 성공의 길 안내자이다. 

 

1.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일하라. 과거의 발견이 당신의 생각을 흐려놓지 않도록 하라. 동시에 기회가 오면 놓치지 말고 꼭 잡으라. 

 

2. 연구하는 사람들은 실망과 실패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러나 실패도 잘만 분석하면 종종 성공의 길로 안내하는 유익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영국의 생전의 플레밍과 그가 연구하고 활동한 메리스 종합병원 - 구글 출처 이미지

3. 새로운 사물을 발견하는 것은 모두 우연이다. 뉴턴이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와트가 물이 끓는 주전자를, 뢴트겐이 흐린 감광 필름을 본 것도 모두 우연의 일치였다. 그러나 이들은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사건에서 새로운 사물을 발견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지식을 갖추고 있었다.

 

4. 음식과 인간의 관계는 기름과 등불의 관계와 같다. 기름이 많으면 등불은 밝아진다. 그러나 기름이 너무 적으면 불이 꺼지지만 기름이 지나치게 많아도 불이 꺼지는 법이다. 

 

5. 인간이 위대한 것은 자기 자신과 환경을 뛰어넘어 꿈을 이뤄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I have been trying to point out that in our lives chance may have an astonishing influence and, if I may offer advice to the young laboratory worker. It would be this – never to neglect an extraordinary appearance or happening.” “실험실의 젊은 연구원들에게 충고를 한마디 한다면 나는 우리의 인생에서 우연(기회)은 놀랄 만한 영향력을 끼친다고 지적하려고 한다. 그것(충고)은 이렇다. (실험실에서) 특별하게 나타나는 모습이나 생기는 일을 절대로 소홀히 다루지 말라.” <플레밍의 영어명언 중에 하나>

 

6. 환경을 탓하지 말자. 

페니실린을 발견한 영국의 미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의 이야기입니다.
플레밍은 열악한 연구실에서 포도상구균 연구에
몰입했습니다.

어느 날 아래층 연구실에서도
곰팡이 알레르기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그 곰팡이가 창문을 타고 플레밍의 연구실로 들어와
배양 접시를 오염시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플레밍은 배양 접시를
오염시킨 곰팡이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다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 곰팡이에 페니실린의 원료가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플레밍은 이것을 토대로 페니실린을 만들었습니다.

한 번은 한 친구가 플레밍의 연구실을
방문하고 깜짝 놀라서 말했습니다.

"자네가 이렇게 허름한 연구실에서 페니실린을 만들다니...
만약 자네에게 좀 더 좋은 연구실에서 연구했다면
더 엄청난 발견을 했을 것이네."

그러자 플레밍은 빙그레 웃으면서
친구에게 대답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을 거네.
오히려 이 열악한 연구실이 페니실린을 발견하게 해 주었는데
창틈으로 날아온 곰팡이가 페니실린의 재료가 되었다네.
중요한 것은 환경이 좋다고 해서 꼭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라네.


간혹 부족한 환경만을 탓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환경만을 탓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열악한 환경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있습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환경에 불평하지 말고
가장 좋은 환경이라 생각하며 강인한 의지로
최선을 다해 보세요.

<글 - 따뜻한 하루 중에서>

 

7. 처칠의 친구 - 처칠은 플레밍보다 7살이 많은 선배였다.  은혜를 갚은 처칠과 보답한 플레밍의 감동실화

 

 “영국의 대단한 가문의 아들이 시골(스코틀랜드)로 가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가 발에 쥐가 났다. 살려달라고 소리치자 시골 농부의 한 아들이 물에 뛰어 들어 그를 살려 주었다. 귀족의 아들은 자신을 구해준 시골 소년과 친구가 된다. 둘은 편지를 서로 주고 받으면서 우정을 키워 나간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귀족 아들은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고 묻자 시골 친구는 ‘의사가 되고 싶지만 집이 가난해서 집안 일을 도와야 해’라고 답장했다. 그러자 귀족 아들은 아버지를 설득해 친구를 런던으로 데려와 공부를 하게 만든다. 그 시골 친구는 커서 오늘의 주인공 알렉산더 플레밍이 되고 귀족 아들은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처칠 수상이 된다.
처칠이 군에 있을 때, 폐렴에 걸려 사경을 헤매자 플레밍은 자신이 발견한 페니실린으로 처칠을 치료한다. 당시에는 처칠이 아프리카로 출정했기 때문에 그곳까지 날아가 그의 폐렴을 치료해 자신을 의과대학 교수로 만들어 준 은혜를 갚는다.”

 

8. “Nature makes penicillin, I just found it. 자연이 페니실린을 만든 것이고 나는 발견했을 뿐이다.”

 

알렉산더 플레밍 - 구글 출처 이미지

 

페니실린에 감사한 포스터 - 구글출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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