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 레슨, 자기모순에서 나와야 한다.

자기모순에서 나와야 한다.

 

얼마 전에 어느 언론사에서  글을 하나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쓸까 하다가 자기 모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순은 창 모자에 방패 순입니다. 창과 방패는 서로 양 쪽에 쥐는 무기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창은 방패를 뚫기 어렵습니다. 방패는 창을 ㅁ가아냅니다. 그런데 창을 마치 방패를 뚫 것 같은 기세입니다. 

그러나 그 기세는 금세 꺽이고 맙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자기모순을 여전히 갖고 있을까요?

그 깊은 원인은 바로 [변화에 대한 두려움 ] 때문입니다. 

변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면 어느 누구도 변화에 동참할 수 없습니다.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곧 새로워지겠다는 각오이기도 하고

남들에게 나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자신에게 더 변화의 속도를 높이기도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 변화무쌍합니다. 남자들의 경우에는 변화의 속도가 느립니다. 

자신의 스타일이나 고정관념을 오랫동안 사로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변화의 속도를 높여야 합니다. 

변하지 않으면 변화를 당하기 때문입니다. 

 

하브루타를 하면서 '질문하지 않으면 질문을 당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질문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질문하는 훈련은 쉬지 말아야 합니다.

질문을 통하여 변화의 노력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질문을 멈추면 변화도 멈춥니다. !!

자기모순은 곧 자기기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모순에 대해서 이해하기...  기독교 관련 사이트 출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