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최근 어떤 강사분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강사 생활을 오래한 분의 노하우나 두하우를 들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 자신도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강사로서 이력은 오래 되었습니다.
강의분야는 다양합니다.
이스라엘 유학을 경험으로 하여 유대학, 이스라엘학, 중동학, 유대인 교육학, 지리학 등
강의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MBA를 경험으로 하여서 경제학, 경영학 등도 강의하였습니다. 또한 어학실력을 기반으로 하여 영어와 히브리어를 강의하였습니다.
오랜 독서경험으로 다양한 명작을 중심으로 한 길묻기 강좌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글쓰기와 강의하기를 같이 하는 것으로 나의 체질을 바꾸었습니다.
하브루타 문화협회를 맡으면서 하브루타 강의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브루타 강의를 위해서 교재를 20권 정도 작성하였습니다.
강의에는 반드시 자기만의 컨텐츠가 필요합니다.
비슷한 컨텐츠가 아니라 다른 컨텐츠
쉬운 주제와 더불어서 임펙트한 강의를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하지 않으면 준비된 강사로서 나아가지 못합니다.
강의의뢰는 여기 저기서 많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강의를 한다고 해서 사람들의 평가는 제각각입니다.
그래서 청중의 입장에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청중에게 만족을 넘어서 감동을 줄 수 있는 명품강의를 해야 합니다.
강사의 길은 고단함과 더불어서 고유함과 고독함을 같이 갖게 됩니다.
3고를 해야 잘 할 수 있습니다.
하브루타 강의를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임펙트한 자극과 경험을 준다는 것은 피나는 노력?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물론 강사는 강의료를 받습니다. 강의료를 받으려면 그만큼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노력 덕분에 강사는 성장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강사들을 위한 블로그를 만들고자 합니다.
서로 강의 노하우나 두하우를 소개하고 나누고자 합니다.
서로 깊고, 넓고, 높고, 빠른 풍부한 컨텐츠를 작성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 근간에는 '질문하고 토론하는 하브루타 철학'이 담겨져 있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를 통해서도 하브루타의 철학과 가치관을 심어 나갈 것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728x90
반응형
LIST
'독서와 강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부동 불상위모, 냉정과 열정 (0) | 2022.09.25 |
---|---|
250세 불멸의 거장, 악성 루드비히 판 베토벤 (1) | 2022.09.24 |
우리도 자기 삶의 철학자가 되자 (1) | 2022.09.24 |
돈의 인문학과 크리스찬 라이프 (0) | 2022.09.24 |
인문고전, 박지원의 [열하일기]에 담긴 사연 (3) | 2022.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