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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의 구국지사 일성 이준 선생의 독서권유시를 오래전에 만났다.
정이무진사(靜裡無塵事) 한중독고서(閑中讀古書) 라는 유명한 싯구를 남겼다.
그는 4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이준 선생은 조용한 시간에는 열심히 책을 읽어서 자신의 큰 뜻을 펼쳐 나갔다.
정이무진사, 한중독고서를 우리 식으로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고용한 가운데 세상의 시끄러운 일을 다 잊어버리고
한가한 마음으로 옛사람의 책을 읽는다. 얼마나 멋이 있는 경지인가" - 안병욱 교수의 철학서에서
나무는 고목이 볼 때에 좋다.
술은 오래된 술이 맛이 있다.
친구는 오랜 친구가 정답다.
책은 옛날 책이 좋다.
고전은 불후불멸의 생명은 갖는다.
철학자 안병욱 교수님은 평소 [독서부강론]을 말씀하셨다.
독서하는 국민이 잘 산다.
부지런히 책을 읽는 백성이 위대한 백성이 된다.
독서하는 것은 이제는 나의 운명이다.
동서고금의 위대한 인물들의 고전과 명저를 읽으면서
커다란 정신적 희열을 느끼고, 나의 영혼이 맑고 깊어지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게 돋힌다.
우리는 근면한 독서인으로 살자.
그리고 독서를 삶 가운데 실천하는 노력도 병행하는 실행력도 갖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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