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위해서는 곡식을
10년을 위해서는 나무를
평생 계획은 사람을 기르는 일이다."
중국의 고사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다.
이를 포기하는 민족은 패역한 민족으로 변한다.
이를 숭상하는 민족은 융성한 민족으로 변한다.
한때 나 자신도 삼성맨 출신이다.
하지만 지금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삼성을 나오게 된 계기는 바로 유학을 가기 위함이었다.
공부가 좋았던 것이다.
여기에는 후회하는 부분도 없지 않다.
왜냐하면 삼성의 계열사를 나올 때 나의 동기들이
급구 반대에 반대를 계속 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내가 간 땅이 이스라엘 선교지였기 때문이다.
남이 가보지 못하고
남이 듣지 못하고
남이 알지 못하는 땅이니까 말이다.
어느 신문을 보니 삼성이 세계 최고의 직장 1위를 삼년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삼성인가보다.
어디를 가나 나 자신도 삼성이 있다는 것에 자랑스럽다.
삼성이 한국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22%이다.
삼성은 인재를 알아보고
인재를 키우며
인재를 통해서
한국을 바꾸고 세계를 바꾼다.
나는 이 삼성이 자랑스럽다.
인재에 욕심을 내는 기업은 반드시 흥한다.
인재를 차별하는 기업은 반드시 망한다.
기업의 수명은 30년이 채 되지 않는다.
삼성은 30년을 넘어 60년을 넘어 이제는 100년 기업으로 나갈 것이다.
오랫만에 삼성에 대한 찬가를 불러서 기분이 좋다.
영원할 수 없지만 영원한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멋진 기업으로
더욱 약진하길 바란다.
한때 몸을 담았던 기업을 이렇게 소개하는 것은
팔불출이나 하는 짓이다.
절대 삼성을 최고로 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기업에 대한 나의 적극적 배려심이다
삼성 포에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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