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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성공과 비즈니스 이야기

유대인들의 상술 - 78대 22법칙

by 코리안랍비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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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상술 - 78대 22법칙

 
  • 구글출처 이미지 - 휴지다 덴



78 : 22 법칙

유대인들의 상술에는 놀라운 자연법칙이 들어 있다.
이들은 돈벌이를 할 때도 돈에 다한 정체(identity)에 대해서 따진다.
돈 자체는 나쁜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니다. 다만 이들은
돈을 버는 방식이나 정직성을 따지는 것이다.

한국말에는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라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은 반대로하면 개같이 정말 벌어서 정승같이 쓰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의구심이 든다. 돈은 중성이다. 예를 들어서, 돈이라는 것은 정말로 정직하게 번것이나, 아니면 부정직하게 번 돈이라고 하여도 돈은 돈인 것이다. 그래서 "이 돈은 술장사를 해서 번 돈입니다." 라고 말하거나 쓰여있지는 않다. 한국인들은 '그 돈이 그 돈이지' 하는 의식이 있다. 돈은 그만큼 출신성분이나 이력서가 붙어 있지 않은 것이다.보통 사람들은 더러운 돈은 없지만 더러운 상행위를 철저히 차단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 이러한 관념이 통하지 않는다.
유대인들은 돈에 대해서 상당히 출처나 정체를 엄격하게 따진다. 그러면서 어느 일정한 법칙에 따라서 자신들의 상술(마케팅 스킬)을 펼친다.

그 법칙을 깨는 일은 좀처럼 그들 세계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우주의 대법칙에서 벗어나지 않는한 그들은 결코 손해를 보지 않는다.

78 : 22 법칙은 자연의 법칙이다.
자연계에는 질소가 78%가 들어 있고, 산소나 기타 다른 공기가 22%를 차지한다.
인간의 몸도 수분은 78%이고 기타 물질이 22%를 차지한다. 지구도 바다와 육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이와 비슷하다. 그래서 땅 지자의 지구가 아니라 물 수자의 수구라고 해야 맞는 말이다.

인간이 인위적으로나 과학의 힘을 빌려서 질소 50% 산소 50%를 만들었다고 해도 인간은 이 속에서는 살아가지 못한다. 인체의 수분이 50%가 되면 인간은 살아남지 못한다. 그러므로 이 법칙은 신이 인간에게 준 생명의 법칙인 것이다.

78:22 법칙에는 우리 인간생활에도 넓게 존재한다.
세상에 남자가 78%를 번다고 한다. 그런데 22%만 그들은 소비를 한다.
하지만 여자가 22%를 벌고, 78%는 소비한다고 한다.
벌기는 남자들이 많이 벌고, 소비하기는 여자들이 한다.
이러한 현상은 유대인들 사회만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도 늘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유대 탈무드의 유머중에 이런 유머들이 있다.

"학생의 머리에서 생각을 뽑아내면 선생님,
사람들의 주머니에서 돈을 뽑아내면 사장님,
그런데 생각과 돈을 같이 뽑아내면 사모님이다" 라는 말이 있다.



유대인들이 상술에 78 : 22 법칙이 늘 존재한다. [솔로몬 탈무드]책을 보면, 세상에는 돈을 빌려주는 이들과 빌려쓰는 이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들에게도 78:22 법칙이 존재한다. 빌려주는 이들이 많아야 하고, 빌려쓰는 이들이 적어야 한다. 그래야 사업세계에서도 성공법칙이 작용하는 것이다. 이들에게 있어서 무슨 일이든지 성공확률은 78%이고 실패확율은 22%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실패할 22%보다는 성공할 78%를 긍정하면서 살아간다.

경영대학원 시절에도 배웠는데, 유대인들은 78%가 성공하는데, 한국인들은 78%가 실패한다고 한다. 이것은 78:22 법칙을 거꾸로 적용해서 그렇다고 한다. 대원칙이나 대법칙을 어기게 되면 곧 실패로 돌아서게 된다.

시미나창이라는 법칙을 알고 있는가? "처음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라는 욥기 7장 8절 말씀이다. 이 말씀대로 유대인들은 성공의 78%를 하고, 한국인들은 22%를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준비된 비즈니스 마인드 차이이다. 그리고 자연의 법칙에 최대한 충실하게 따르기 때문이다. 시미나창이 되자. 용두사미는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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