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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자기증거와 성령의 내적 증거 - JV 페스코

구약학과 신약학 자료들

by 코리안랍비 2025. 6. 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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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성령강림과 사도 베드로와 요한의 설교

정의

성경은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참된 말씀임을 증거하고 있으며, 성령께서는 이 증거를 효과적으로 적용하셔서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에 대한 확신을 주십니다.

요약

성경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하나님 자신의 말씀이라고 주장합니다. 때때로 하나님은 옛 선지자들에게 직접 말씀하시어 자신의 말씀을 기록하라고 명하셨고, 심지어는 자신의 율법을 직접 기록하여 모세에게 주기까지 하셨습니다. 신약은 하나님께서 모든 성경을 “내쉬셨다”고 주장하며, 기록자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구약과 신약 모두 하나님 자신의 말씀으로 구성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여러 가지 합리적인 증거에 의해 확신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성령의 내적인 증거를 통해 이러한 주장의 진실성을 확신합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의심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신다는 확신을 줍니다.

성경은 하나님, 인간, 죄, 구원, 그리고 모든 역사의 목표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하는 책입니다. 동시에 성경은 그 자체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그 권위의 관점에서 그 자체에 대해 무엇을 말하며, 이러한 진술들은 성령의 내적 증거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성경적 가르침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말씀하시고 그의 백성이 그 말씀을 거룩한 기록으로 기록한 것에 대한 언급이 가득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서 들으라 내가 아말렉을 하늘 아래에서 완전히 지워 기억하지 못하게 하리라"(출 17:14; 참조 24:4). 다른 경우에 성경은 하나님께서 친히 그의 말씀을 기록하셨다고 기록합니다. 예를 들어, 율법을 집행하실 때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내게로 올라와서 거기 기다리라 내가 네게 돌판을 주리니 곧 내가 그들을 가르치려고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하였느니라"(출 24:12; 참조 31:18; 34:1). 이러한 언급은 성경을 다른 어떤 책보다도 완전히 다른 차원에 올려놓았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성경의 궁극적인 저자라고 스스로 주장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16-17). 사도 바울의 이 말은 구약과 신약 성경 전체에 걸쳐 하나님의 영감으로 가득 차 있음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기록된 말씀의 저자가 하나님이심을 구약 성경에 여러 번 언급하며, 그 내용을 하나님께서 영감을 불어넣으신 결과라고 밝힙니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의 영감이 인간 저자들 또한 성경을 썼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출 17:14 ; 참조 24:4). 다른 경우에 성경은 하나님 자신이 그의 말씀을 기록하셨다고 기록합니다. 그의 율법을 시행할 때처럼 말입니다.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산에 내게로 올라와서 거기서 기다리라 내가 네게 율법과 계명을 기록한 돌판을 주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교훈을 위하여 친히 기록한 것이라"( 출 24:12 ; 참조 31:18 ; 34:1). 이러한 진술은 성경을 다른 어떤 책보다도 완전히 다른 차원에 올려놓았습니다. 성경 자체가 하나님이 궁극적인 저자라고 주장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 3:16-17 ). 사도 바울의 진술은 구약과 신약 성경 전체에 신성한 영감의 담요를 씌웁니다. 바울은 구약성경에서 기록된 말씀의 저자가 하나님이심을 여러 번 언급하며, 이를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불어넣으신 결과로 여긴다. 그러나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고 해서 인간 저자들도 성경을 썼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의 저자

성경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인간 저자, 두 가지 근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관념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자신의 말씀을 기록하라고 지시하신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무엇을 기록해야 할지 알려주셨습니다. 다른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환상을 주시고, 선지자들이 이를 기록으로 남겼습니다(예: 다니엘 7장 1절 이하). 직접적인 지시나 환상 외에도,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 성경 저자들에게 영감을 주셔서 하나님의 계시를 기록하게 하셨습니다.다니엘 7:1 이하 ). 하나님께서는 직접적인 지시나 환상 외에도, 성령을 통해 성경 저자들에게 영감을 주어 신성한 계시를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탐구하고 자세히 살피되, 그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 후에 있을 영광을 미리 알리실 때에 어떤 사람이나 어떤 때를 가리키시는지 살폈느니라. 그들이 섬기는 것은 자기가 아니라 너희임이 계시로 나타났으니, 곧 하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통하여 이제 너희에게 전해진 것들이니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들이니라”(벧전 1:10-12).베드로전서 1:10-12 ).

베드로는 구약의 선지자들이 오실 메시아에 대해 기록하도록 영감을 받았으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궁극적으로 미래 시대의 교회를 섬기고 있음을 계시하셨다고 말합니다. 동시에, 그들은 메시아가 어떤 유형의 분과 어떤 시기에 도래할지 부지런히 탐구하고 탐구했기 때문에, 자신들이 실제로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기록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영의 영감을 받아 기록했습니다. 이는 성경의 저자가 하나님과 사람, 이 두 가지임을 의미합니다.

 

교리적 함의

성경의 궁극적인 신적 저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교리적 함의는 중요합니다. 이는 성경이 하나의 책이지만 다른 어떤 책과도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성경은 신적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의 권위를 그 신적 저자에 근거하여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1647)에 따르면, "믿고 순종해야 할 성경의 권위는 어떤 사람이나 교회의 증언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진리 그 자체이신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합니다"(1장 4절).

가장 간단히 말해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기록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록하셨다는 것을 압니다. 신학사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 점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교회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했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믿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간단히 말해, 교회가 성경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신교 신학자들은 성경이 교회를 낳았으므로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그 말씀에 복종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이러한 이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지적인 순환고리에 갇혀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성경에 그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소위 성서라고 하는 책들이 신적 기원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성경의 가르침과 유사한 주장들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성경의 자증적 특성의 진실성을 확증하기 위해, 개신교 신학자들은 역사적으로 성령의 내적 증거 교리에 호소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성경에 대해 주목할 만한 많은 것들이 있다고 언급합니다. 교리의 효능, 내용의 천상적 본질, 문체의 아름다움, 다양한 부분들의 일치, 그리고 완전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고백은 이 모든 것들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풍부하게 입증한다고 단언하지만, "우리가 성경의 무오한 진리와 신성한 권위에 대한 온전한 확신과 확신은 우리 마음 속에서 말씀으로, 말씀과 함께 증거하시는 성령의 내적 역사에서 비롯됩니다"(Iv). 다시 말해, 타락한 죄인은 결코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히 복종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성령께서는 먼저 죄인들에게 회개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셔서 그들이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를 신뢰하게 하셔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죄악된 마음을 길들이시면, 우리는 더 이상 악의와 반항심을 품고 성경을 대하지 않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떡을 구하는 배고픈 아이들처럼 대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거듭남과 효과적인 부르심의 역사 외에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도록 적극적으로 능력을 주시고, 의심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신다는 확신을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일하시며 그 말씀의 진실성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주십니다.

 

성경의 자기 증명과 성령의 내적 증거의 의미는 하나님이 자신의 해석자라는 것입니다.이를 다른 방식으로 말하면 성경이 성경을 해석한다는 것입니다( analogia Scripturae ).역사적 맥락, 옛것과 새것의 주석, 언어학 연구가 해석 과정에서 확실히 유용한 도구이기는 하지만 성경 자체가 그 자신의 해석자입니다.우리는 이 원리를 크고 작은 규모에서 모두 발견합니다.큰 그림에서 신약은 구약을 해석합니다.어떤 자료에 따르면 신약은 구약을 거의 900번 인용합니다.예를 들어, 예수께서 성경에서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 물으셨을 때, 그는 신명기 6:5을 인용했습니다.“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태복음 22:37).그리스도의 말씀에서 우리는 구약에 있는 613개의 계명 중에서 이것이 첫째이자 가장 큰 계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상호 해석 관계는 성경의 완전 영감 교리에 근거합니다. 즉, 성령께서 모든 성경에 영감을 주셨다면, 수많은 인간 저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메시지는 정경 전체에 걸쳐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의 한 부분을 다른 부분과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신명기 6장 5절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태복음 22장 37절 ).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우리는 구약 성경에 있는 613가지 계명 중 이것이 첫째이자 가장 큰 계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 성경의 상호 해석 관계는 성경의 완전 영감 교리에 근거합니다. 즉, 성령께서 모든 성경에 영감을 주셨다면, 수많은 인간 저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메시지는 정경 전체에서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의 한 부분을 다른 부분과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결론

결국, 그리스도인들은 수많은 구절들이 증명하듯이 하나님께서 성경에 영감을 주셨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자명한 특성과 성령의 내적 증거는 큰 위로와 확신의 원천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권위에 의심이 들 때, 우리는 성경을 펴서 성령께서 우리의 두려움을 가라앉히시도록 기도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인들에게 쓴 것처럼,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으니 이 말씀이 곧 너희 믿는 자 안에서 역사하시는 것이라"(데살로니가전서 2:13). 바울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아보았고, 그분은 제자들에게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너희 아버지의 영이시니라"(마태복음 10:20; 누가복음 10:16; 요한복음 13:2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그분의 자기증언적인 말씀과 성령의 역사에 감사드리십시오.데살로니가전서 2:13 ). 바울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아보았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마태복음 10:20 ; 누가복음 10:16 ; 요한복음 13:20 ). 그러므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그분의 증거하시는 말씀과 성령의 역사에 감사하십시오.

추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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