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묵상 하브루타> 보물 treasure 마태복음 13장 44 - 46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호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4절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5-46절

거룩한 기쁨의 보물상자 
천국, 하나님 나라는 마치 밭에 감추어진 보화와 같아서 이를 발견한 사람은 
기쁘고 벅찬 마음에 모든 재산을 팔아 그 밭을 삽니다. 보화는 밭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이 비유는 한 사람이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고, 변화가 되어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을 묘사합니다. 
그는 보물을 발견하고 기쁨에 못이겨 이 보물을 소유하기 위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팝니다. 
이는 온 생애와 재산을 를 송두리째 헌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TOTAL DEDICATION  그리스도께서는 나와 당신을 위한 거룩한 기쁨의 보물 상자가 딤을 깨달을 때
나와 당신은 주님께로 돌아섭니다. 이 깨달음이 일찍 오기를 소망합니다. 
이러한 거룩한 사랑의 탄생이 모든 구원의 뿌리가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보물이 되어
그리스도를 몰랐던 데에서 돌이켜 주님을 의지하고 따르는 기쁨을 발견할 때 우리는 영생을 얻게 되고
주님을 발견하는 기쁨이 우리의 일상이 됩니다.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뜻대로 살게 되면 주님의 뜻이  
어느새 내 뜻이 됩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은 이 땅에서도, 내 속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주님이 주신 꿈도 이루어집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으면 주님을 기쁘게 하지 못합니다. 믿음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주님께 믿음으로 나아가고, 주님의 
살아계심과 상주시는 이심을 믿으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밭에 감추인 진주를 발견한 농부이기도 하고
우리는 값비싼 진주를 구한 상인과 같습니다. 

복음은 또한 구약 시대에 숨겨져 있던 보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보내심으로
이 보물을 드러내셨습니다. 비유의 말씀으로 이 보물으 드러내시며 이 보물을 찾고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는 약속도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스스로 희생하심으로 말미암아 값을 매길 수 없게 되었고
구원은 사고 팔 수 없는 것이 아님을 증명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원은 철두철미하게 선물인 것입니다.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살아있는 선물인 것입니다.  진주 장사에게 이 진주는 그리스도에 비유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만 이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선물로 받은 생명의 보물, 진리의 보물을 우리는 
깊이 생각하고 묵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야 합니다. 이 보물을 실로 값을 측정할 없습니다.
그래서 값없이 사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주안에 있는 이 보물을 나와 여러분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약할 때 강함 되시며
가난할 때 부요케 하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역설의 신앙입니다.

오래전 이스라엘에서 수양회를 할 때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님이 오셔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제목이 [역설의 신앙]이었습니다. 이 설교를 듣다가
갑자기 성령이 내게 임하여 설교단 앞에 나와서 찬양하며
경배하였습니다. 무릎을 꿇고 주님의 임재앞에 엎드렸습니다.
주님의 강한 임재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었고, 그리고 마음에 
있던 근심과 걱정 두려움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마치 밭에 감추인 진주를 찾은 농부처럼, 값비싼 진주를 구한 상인처럼
기뻐 뛰며 찬양하였습니다.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2025년 07월 11일 무더운 여름날 하지만 기쁜 여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