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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날의 사색' 中에서 발견한 아포리즘

by 코리안랍비 202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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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글을 만나서 이렇게 나의  생각을 조목조목 담아 봅니다. 

구글 출처 이미지 - 사색이 자본이다. (어느 작가의 말)


사람이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원치 않은 길에
서있기도 한다.

 

-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가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원치 않는 길이 더 많을 것이다. 

자신이 꿈꾸고
소망하던 일 그 기쁨이
저만치 달아나고 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은 참으로 아프다.

 

- 자신의 꿈과 목표가 저 만치 멀리 보이지만 다가가면 저 만치 멀리 달아나는 것을 자주 목도한다. 


의미 있는 삶을 꾸리고 싶다는 열망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가?

- 의미는 발견하는 것일까, 아니면 만들어가는 것일까?


만만치 않는 현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삶의 무게
상관없어 보이는 일에 매달려
세월을 허송하는 것은 고통이다.

 

- 세월허송하지 않으려면 멈추고 생각하며 새롭게 방향을 잡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꿈꾸고 열망하라.
결코 절망은 금물이다.
체념도 안 된다.

 

- 절망, 체념을 이기는 것은 열망과 나아감이다. 


꿈꾸고 기다려라
꿈을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는
온 우주가 밀어준다.

- 우주는 내 편이라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한가보다. 

 

 

신은 꿈을 보고 부어준다
조만간 열망을 운반할
한 척의 배가 당도할 것이다.

 

- 한 척의 배가 나를 데려간다고 하면 얼마나 안심되고 든든한가 

  배는 바다로 나아가려고 있지 항구에 묶어 놓으려고 있는 것이 아니다. 


- '고독한 날의 사색' 中

사색의 길 - 어느 산의 데크를 따라서 걷다보면 자연과 더불어서 삶의 기운이 다시 넘쳐난다. 그래서 사색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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