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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성공과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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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품격 한국 부자들과 선진국 부자들 #탈무드인문학 무단전재 절대금지 부자의 품격 한국 부자들과 선진국 부자들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하지만 한국적 부자는 되고 싶지 않다. 차라리 부자가 되기를 포기한다. 그저 하루 하루 평안가운데 잘 지내는 것에 목적을 둔다. 한국인들은 부자하면, 유대인 부자들을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일종의 찬양을 하고,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부는 부러워하는 대상이 아니라, 실은 조심해야 할 경계의 대상이다. 얼마전에 [미국 명문가에서 배우는 부의 대물림]을 읽은 적이 있다. 원제목은 Family Wealth다. 나는 원래 부자에 대한 기피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의 부가 싫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부를 이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고, 돈이면 다 된다는 식의 물질만능주..
개천에서 용은 나오지 않는다.[개천용 멸종위기] 개천에서 용은 나오지 않는다. [개천용 멸종위기] 오늘은 '개천용'이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 보았다. 카피라이터 출신이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개천에서 용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를 넘어 하늘의 별달기만큼 어려운 시대가 되어서 그렇다. 오늘 신문기사를 읽다가 나는 [개천용의 멸종]이라는 말을 만들어 내고 싶었다. 우리 나라의 경제사령탑을 현재 맡고 있는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바로 개천에서 용이 된 사람이다. 용은 큰 물에서 나와야 한다며 너도 나도 서울로 보내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그것은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줄어들지 않았다. 나도 서울에서 공부를 하였던 사람이다. 나도 개천출신이다. 옛날 조선에도 이름하여 [한양러시]가 있었다. 율곡 이이는 강릉 출신이지만, 서울 한양에서 공부를 하고 관직을 받았다. 그는..
4월 29일 토요일 하브루타 명품강의를 들으십시오 !! 안녕하세요 샬롬 !! 따스한 봄 잘 보내고 계신가요? 협회 특별 강의(zoom 줌 화상)가 있습니다. 한국 최초로 하브루타 개념코칭과 개념확장 강의를 합니다. 그동안 하브루타는 질문위주와 토론위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브루타의 본고장인 이스라엘이나 뉴욕의 유대인들을 보면 질문보다 중요한 개념과 그 개념의 이해를 더욱 중시여깁니다.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개념이 들어가면 반드시 자신을 바꾸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개념을 바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개념의 중요성을 깨닫는 순간 내적인 삶의 혁명이 발생합니다.!! 4월 29일 (토) 20:45 ~ 22:45 하브루타 문화협회 김재훈 협회장 강의 - 제목 : 하이컨셉, 하이터치 시대에서 질문지능과 하브루타의 개념코칭 및 개념확장 - 강의비 : 2만..
놀아라, 그것이 문화가 될지니 - 호모 루덴스 / 경향신문에서 21세기에 보는 20세기 사상지도 놀아라, 그것이 문화가 될지니 2012.02.03 20:00 임상훈 | 대안연구공동체 연구위원 호이징가 (1872 ~ 1945)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요의 일부분들이다. 하지만 이 세 곡을 같은 자리에서 듣는 기회는 드물지 않을까? 첫 번째 노래는 1970년대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이 작사, 작곡한 것으로 발표된 ‘새마을 운동’, 두 번째 노래는 당시 권력과 최극단에 서있던 한 저항시인의 시에 1980년대에 곡을 붙인 ‘타는 목마름으로’다. 각각 근대화, 민주화라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시대적 소..
유대인, ‘계속적 학습’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민족 #탈무드인문학 칼럼 시리즈 유대인, ‘계속적 학습’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민족 최근에 맹자의 책을 다시 읽고 있는데, 맹자야 말로 중국 최고의 ‘교육학자’라고 나는 부르고 싶다. 맹자의 글은 어느 것 하나 ‘교육적’이지 않은 글들이 없다. 그중에 하나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라는 격언이 있다. “하루를 미루면 그것을 복구하는데 이틀이 걸리고, 한달을 미루면 그것을 복구하는데 두달이 걸린다. 1년을 미루면 그것을 복구하는데 2년이 걸린다” 이 또한 맹자의 말이다. 그 맹자의 말이 탈무드에도 비슷하게 나온다. "하루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이틀이 걸린다. 이틀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의해서는 나흘이 걸린다. 1년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2년 걸린다.” -탈..
책『사랑은 끝났고 여자는 탈무드를 들었다』- 다프 요미 탈무드 읽기 책『사랑은 끝났고 여자는 탈무드를 들었다』 환생을 믿지 않는 아인슈타인에게 어떤 인도출신의 외신기자가 질문을 했다. “박사님, 만약 다시 환생한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라고 질문하자, “난 매일 탈무드를 연구하겠소” 탈무드가 뭐 길래 그는 다시 태어나면 ‘탈무드’를 연구하겠다고 하는가? 그만큼 탈무드가 너무나 좋다는 것이다. 그런데 필자는 반문을 해본다. 필자가 잠시 탈무드를 배울 때 이 책은 너무나 어렵고 어려워서 혼이 많이 났다. 일단 탈무드는 1000만 단어로 구성되어 있고, 총 38권의 지혜백과사전이다. 한국인들은 각 가정마다 적어도 한권 이상의 [탈무드]가 있다고 하지만 2-3명의 랍비들에 의해 소개된 탈무드는 그저 극히 일부분만 소개된 것이다. 또한 읽기 좋게 구성된 다이제스티브한 탈무드이..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은 하브루타에 있다. !! 나사렛신문사 탈무드인문학 11월 칼럼 무단전재 절대금지 !!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은 하브루타에 있다. 오래전에 세계를 대표하는 위인들 100명을 선정한 적 있다. 그 위인들중에 87명이 크리스찬이거나 유대인들이었다. 그런데 무신론자는 불과 3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데 다른 노벨상 통계를 보면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크리스찬과 유대인 비율이 서로 50대 50으로 나타났다. 사실 유대인들은 전 세계 78억 인구의 0.2%에 불과하며, 그 숫자는 고작 1500만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인구대비로 하면 중국이나 인도가 가장 많은 노벨상 배출자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이스라엘 배출자가 중국 인도보다 많다. 그렇다면 이들의 놀라운 비즈니스 승리와 학술 승리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바로 유대인들의 ‘창의성 교..
역량보다 성품, 성공하는 사람들의 12가지 강점 - 스티븐 코비 1편 대학시절부터 스티븐 코비의 책에 늘 매료되었던 한 독자로서 지금껏 그의 책을 다 모은 사람이다. 다른 책들은 거의 다 도서관에 기증을 했지만 그의 책만큼은 기증하지 않았다. 언제나 읽어도 읽어도 무한히 솟아내는 지혜의 샘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그는 경영학자로 기억하고 싶지만 나는 인문학자로 기억하고 싶다. 오늘은 그의 마지막 책이라고할 수 있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12가지 강점]을 가지고 나왔다. 성공 SUCCESS은 늘상 사용하는 말이다. 스티븐 코비의 저작중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 방향이라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12가지 강점]은 그 방법에 해당한다. 스티븐 코비의 성공법칙은 유대인들의 성공법칙과 상당히 일치하는 면이 많다. 그래서 작성하면서도 스스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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