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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파워, 자기지도력이 경쟁력을 낳는다. 자기지도력 Self-Leadership이 경쟁력(Competitive Power)을 낳는다. 강연자 : 김 재 훈 하브루타 문화협회장 이스라엘/유대인 교육전문가 오래전에 대학원 시절 ‘최고의 교수 best professor' 로 선정된 서울대학교 어느 경영학자의 강연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의 강연을 듣고 ‘경영학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그 분의 성함은 ‘윤 석 철’ 교수입니다. 그 분은 원래 학부에서 독문학을 하였습니다. 독문학을 전공하면서 단순히 문학만이 아니라 독일의 철학, 법학, 역사학, 경제학까지 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그 분은 ‘독일에서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한국의 현실을 보니 여전히 후진성을 면치 못하여 과학과 기술을 통한 혁신가가 되고자 다시 물리학과로 전과를 합니다... 2022. 9. 12.
유대인들의 상술 - 78대 22법칙 유대인들의 상술 - 78대 22법칙 78 : 22 법칙 유대인들의 상술에는 놀라운 자연법칙이 들어 있다. 이들은 돈벌이를 할 때도 돈에 다한 정체(identity)에 대해서 따진다. 돈 자체는 나쁜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니다. 다만 이들은 돈을 버는 방식이나 정직성을 따지는 것이다. 한국말에는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라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은 반대로하면 개같이 정말 벌어서 정승같이 쓰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의구심이 든다. 돈은 중성이다. 예를 들어서, 돈이라는 것은 정말로 정직하게 번것이나, 아니면 부정직하게 번 돈이라고 하여도 돈은 돈인 것이다. 그래서 "이 돈은 술장사를 해서 번 돈입니다." 라고 말하거나 쓰여있지는 않다. 한국인들은 '그 돈이 그 돈이지' 하는 의식이 있다. 돈은.. 2022. 9. 12.
'왜'라는 질문을 던져가면서 하브루타의 세계속으로 들어가라 ! '왜'라는 질문을 던져가면서 하브루타의 세계속으로 들어가라 ! 왜? WHY? 성서와 탈무드를 읽다보면 '동서양 사람들의 삶의 궤적'이 너무나 비슷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렇다면 '동서양의 삶의 지혜'도 상당히 비슷하다는 것도 보인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 1차 혁명에서 이제는 4차 혁명의 시대로 진보되고 이어져왔다. 바로 '왜'라는 궁금증과 더불어서 이 단순한 질문을 통해서 인류발전이 온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여전한 것 같다. 인간의 삶의 겉모습은 상당히 달라지고 좋아졌지만 여전히 인간의 삶의 속모습, 즉 인격은 그리 달라지지 않았다. 자연이라는 영어 단어가 Nature인데 이를 다른 의미로는 '본성'이라고 한다. 자연의 가지는 성질이나 인간이 가지는 성질이나 다를 .. 2022. 9. 12.
탈무드의 지혜 - 진리는 반드시 스토리가 필요하다. 탈무드의 지혜 - 진리는 반드시 스토리가 필요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탈무드 이야기중 하나를 말한다. - 스토리의 힘은 위대하다. 누군가 고전을 "현대로 이르는 고귀한 지혜' 라고 하였다. 나는 고전을 "현대로 흐르는 지혜의 강"이라고 표현한다. 지혜가 제일이며 이 지혜를 얻기 위하여 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 얻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탈무드는 [지헤의 바다]라고 한다. 모든 강들이 흘러서 바다로 간다. 인류의 모든 지혜를 담으려고 했던 탈무드 학자들과 랍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탈무드는 3000년 유대인의 역사의 산지식이며 성서를 기반으로 한 진리의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탈무드를 2년간 수강하였다. 한국으로 말하면 석사과정을 밟은 것과 같다. 그런데 아무리 배워도 모래위에다 물을 ..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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