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아침의 피아노1 고 김진영 철학자 - 아침의 피아노를 읽고서 살며, 생각하며, 배우며 아침의 피아노 - 고(故) 김진영 철학자 "아침의 피아노 베란다에서 먼 곳을 바라보며 피아노 소리를 듣는다. 나는 이제 무엇으로 피아노에 응답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이 들렸다. 피아노는 사랑이다. 피아노에게 응답해야 하는 것, 그것도 사랑이다" 요즘은 축복속에서 기억하는 이들을 주려고 캘리그라피를 그리고 있다. 그것도 일종의 사랑의 행위일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다. 나도 나름대로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 작은 소원이 있어서다. 오늘은 [아침이 피아노]에서 나온 대목을 쓴 어느 작가의 작품을 보고서 잠시 그려보기로 하였다. 대전에서 사역하는 캘리그라피의 그림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옮겨 적으면서 내가 읽었던 김진영 철학자의 책도 같이 다루어보기로 하였다. 캘리그라피는 쓰는.. 2022. 9. 21.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