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손에 손잡고1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 코리아나와 김연아 코로나 바이러스의 시대에 위풍당당(威風堂堂), 호연지기(浩然之氣) 그리고 응변창신(應辯創新)의 스피릿을 갖자 코리아나의 손에 손 잡고 Hand in Hand를 들으며 오늘 아침은 어느 때보다 기운차게 일어났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게 다가오는 아침이었다. 일찍 나의 회사에 들어와서 2-3편의 신문을 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나로서는 신문기사에서 풍기는 세월의‘무기력함’과 ‘허장성세(빈수레가 요란한 격)’에 그저 씁쓸하기만 하다. 뉴스기사는 언제나 사실을 말하려고 하지만, 갈수록 읽을 거리가 없어진다. 좋은 소식(good news)는 찾아보기 힘든 신문을 지난 40여년간 읽었다는 것에 스스로의 인내심(忍耐心)에 감탄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이제는 신문을 멀리해야 .. 2022. 10.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