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나그네 길1 창세기의 야곱을 생각하다. - 나그네 길과 험악한 세월 유대인 이야기를 한 편 써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누구를 대상으로 써야 할 까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었는데 꿈에 한 사람이 등장하였다. 바로 창세기의 저 유명한 야곱이다. 그것도 야곱의 고백이 떠올랐다. 야곱은 유대인이 아니었다. 그 이유는 아들이 바로 유다이고, 그 유다라는 이름을 통해서 유대인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것이다. 나는 과거를 상상해본다. 과거는 망각속에서 잊혀지지만 기록속에서 살아난다. 내가 쓰고 싶은 책이 바로 야곱에 대한 것이다. 창세기 47장 7-9절에 나오는 창세기 기사를 보자.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 2022. 10.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