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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이야기

1929 노벨문학상, 독일 토마스 만의 위대한 지혜 14

by 코리안랍비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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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부문에서의 지대한 공헌, 특히 당대문학에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걸작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로 1929년 노벨문학상 수상]

 

"믿음은 고통 속에서 빛나는 별이다."

 

1.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현실이 아니라 희망이다. 

희망은 허황된 면이 있긴 하지만 적어도 삶의 여정이 즐겁게 종착역에 다다를 수 있도록 인도해준다.

 

2. 청춘의 특징은 생기있고 격류처럼 거친 열정과 끝없는 꿈을 지니며 순백의 눈처럼 순수하다는데 있다.

청춘은 분명 인생의 꽃이며, 값을 매길 수 없는 보석이다. 

 

3. 고독은 인간의 독창성과 낯설고 놀라운 미적 감각을 이끌어내기도 하고, 시적 정서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고집, 횡포, 터무니없는 이론 같은 그 반대적 성향의 것들도 초래할 수 있다.

 

4. 가정은 화목해야 하고 하나로 뭉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재난이 문을 두드릴 것이다. 

 

5. 착한 마음은 선한 자의 영광이다. 착한 마음은 우리를 영원히 기쁘게 하며, 모든 일을 용인함으로써 걱정을 잊고 편안한 마음을 유지시켜 준다. 

 

6. 젊고 늙음은 스스로의 느낌에 따라 달라진다.

 

7. 동물은함께 지내기에 가장 만만하고 편한 친구이다. 그들은 질문을 하거나 비평하지 않기 때문이다.

 

8. 수중에 한 푼도 없는 사람이 오히려 화끈하고 대범하게 돈을  쓰는 경우가 많다. 재산을 모으는 욕심에 눈먼 사람들은 자신의 사리사욕 채우기에 바쁘다. 

 

9. 고통의 쓴맛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평생 유치한 어린아이일 수 밖에 없다.

 

10. 충동적인 감정에 굴복하지 않고 그것을 억제할 수 있을 때 인간은 비로서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

 

11. 습관은 밧줄이다. 매일 한 가닥씩 꼬이지만 나중에는 끊을 수 없다. 

 

12. 전쟁은 평화의 문제로부터 비겁한 도망이다. 

 

네이버 출처 이미지, 토마스 만의 책들
요셉과 그 형제들&nbsp; 6권 살림 출처 이미지 - 브런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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