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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이야기

1923 노벨문학상, 아일랜드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위대한 지혜 11

by 코리안랍비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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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예술형식을 통해 민족정신을 표출해내는 감성적인 시 작품] 

시인 예이츠가 극찬했던 벤 불벤 산 - 다음 출처 이미지

 

"아름답지 않은 것에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는 없다."

 

1. 영혼은 천성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완벽하지 못한 사람들이 노력해서 쟁취하는 것이다. 

 

2. 사랑은 종잡을 수 없는 감정이다. 이 세상에 사랑의 전부를 발견해 낼 수 있을 만큼 총명한 사람은 없다. 

 

3. 사랑은 육체와 영혼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절대로 완성될 수가 없다.

 

4.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추는데 돈이 필요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아첨을 위해 많은 돈을 쓴다.

 

5. 달이 떠오르면 별은 희미해진다.

 

6. 수많은 생명을 삼킨 바다도 겉으론 잔잔하고 얌전해 보인다. 

 

7. 다른 사람과 논쟁하면 설득력이 생기고, 

자기 자신과 논쟁하면 시가 만들어진다. 

 

8. 사람은 상당히 긴 세월을 거쳐야만 자신이 느낀 사물을 충분히 신뢰할 수 있고, 그러한 느낌의 실체를 이해할 수 있다. 

 

9. 다른 사람 때문에 받은 고통은 상대가 좋은 마음으로 어루만져 주면 금방 사라진다. 하지만 스스로 저지른 슬수로 자신의 허영심에 상처를 입으면, 그 고통은 영원히 지울  수 없다. 

 

10. 여기 이방인은 없다. 오로지 아직 당신이 만나지 못했던 친구만 있을 뿐이다. 

 

11. 생각은 현자처럼 하되 평범한 사람들의 말로 소통하라. 

 

구글출처 이미지 - 젊은 날의 예이츠

 

장미를 사랑한 예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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