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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이야기

1913 노벨문학상, 인도(영국)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위대한 지혜 7

by 코리안랍비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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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지식보다 더 풍부하고 입체적이다.]

 

1. 인생은 한 줄기 거대한 강과 같다. 갑작스러운 급류에 의해 전혀 새로운 물길이 트이기도 하는 강, 기쁨과 슬픔, 기회와 불행, 의혹과 위험, 절망과 후회가 늘 뒤섞여 흐르는 강이다."

 

2. 쾌락은 이슬처럼 연약해서 한번 크게 웃고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그러나 슬픔은 강해서 질기게 오래간다.

 

3. 인새의 길에서 같은장소에 머물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산 아래든 해변이든 들판이든 어느 곳에 있든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는 사람은 없다. 모두들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4.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겨우 몇 십 해에 불과하지만 그렇다고 꿈처럼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인생에는 감동적이고 눈물겨운 장면들이 한없이 펼쳐진다. 진리에 부합하여 살아가면 삶의 의미도 영원히 살아 있는 법이다. 

 

5. 인생이란 책을 들춰보면 대부분의 페이지는 텅 비어 있다. 당신의 사색으로 그 공간을 채워나가야 한다. 

 

6. 변화가 없으면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삶이란 수많은 음표로 이루어지는 협주곡이다. 

 

7. 발걸음을 잠시 멈추는 것도 길을 걸어가듯 과정의 일부이듯 발을 드는 것도 걷기의 일부이다. 

 

8. 행복이라는 것은 밤하늘의 별과 같아서 칠흑 같은 어둠으로도 가려지지 않는다. 그것은 어두움 속에서도 

항상 틈을 찾아내 빛을 드러낸다. 

 

9. 날개에 황금을 달아놓으면 새도 날아오를 수 없다. 

 

10. 자기 민족을 비하하는 사람은 절대 위대해질 수 없다. 

그 역시 다른 민족의 경멸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기 때문이다.

 

11. 뒤에 남아 있던 사람이 가장 먼저 앞으로 걸어나가고

가장 과묵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알려준다.

 

12. 의심이 있는 곳에 진리가 있다. 진리는 의심의 그림자이기 때문이다.

 

13. '가능'이 '불가능'에게 물었다. "너는 어디 사니?" 그러자'불가능'이 대답했다.

"무능력하고 무력한 사람들의 꿈속에 살아"

 

14. 많은 친구들과 교제하는 것은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효과적인 약이다.(우정론).

 

15. 예술의 기능은 인간의 실재 세계, 즉 진실과 아름다움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세계를 건설하는 것이다."

 

16. 사랑의 다른 명칭은 바로 '모든 것에 대한 포용' 이다. 이러한 포용력과 생명의 침투력이 있기에 인류 영혼의 숨결과 만물에 가득 퍼져 있는 정신이 결합할 수 있다. 

 

기탄잘리의 저자 타고르 - 구글 출처 이미지

 

타고르의 [동방의 등불] - 왜 그는 코리아 찬가를 하였는가? - 다음 출처 이미지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자기관리에 대해 엄격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런 그에게는 다섯 명의 제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제자들이 스승인 타고르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인생의 승리자입니까?”

타고르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다.”

그러자 한 제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자기를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잠시 침묵이 흐른 뒤 타고르는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첫 번째, 오늘은 어떻게 지냈는가?
두 번째, 오늘은 어디에 갔었는가?
세 번째, 오늘은 어떤 사람을 만났는가?
네 번째, 오늘은 무엇을 하였는가?
다섯 번째, 오늘은 무엇을 잊어버렸는가?”

“너희는 자신에게 매일 다섯 가지를 질문하여라.
이것이 자기를 이기게 하고 인생을 살리게 하는 질문이다.”

 

<따뜻한 하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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