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1096 스토리의 막강한 힘 스토리의 힘 스토리의 힘김재훈 원장 스토리가 모이면 무엇이 될까? 바로 히스토리(역사)가 된다. 역사는 문자이전과 문자이후로 나눈다. 문자이전을 선사라고 부르고, 문자이후를 역사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문자의 등장과 더불어서 가장 강력해진 것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단연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방식의 구전(口傳)과 문서로 기록한 실록(實錄)이 있다. 스토리는 말과 글이라는 것이다. 거기에 나름의 사실(事實)과 사유(思惟)가 들어간 것이다. 또한 질문과 토론이 들어가면서 스토리는 더욱 강해지고 공고해진다. 그래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살아남은 강력한 전달수단이 바로 ‘스토리’이다. 최근에 어떤 목회자 분과 대화를 하다가 ‘스토리의 힘’을 나눈 적이 있다. 그는 바울신학의 .. 2024. 6. 25. 랍비 사무엘 울만의 [청춘]과 [꿈꾸는 자 – 이스라엘] 2편의 시 랍비 사무엘 울만의 [청춘]과 [꿈꾸는 자 – 이스라엘] 2편의 시 2024년 탈무드인문학 칼럼 랍비 사무엘 울만의 [청춘]과 [꿈꾸는 자 – 이스라엘] 2편의 시 사무엘 울만은 [청춘]이라는 시로 알려진 인물이다. 사무엘 울만의 [청춘]은 ‘인천상륙작전’의 명장 육군원수 멕아더 덕분에 크게 알려졌다. 한국 사람들은 멕아더 원수를 아주 위대한 전쟁영웅으로 인식한다. 그가 사무엘 울만의 [청춘]의 시를 서재에 놓고서 자주 보면서 만년 청춘으로 살았던 것이다. 그런데 그의 [만년 청춘]의 비결은 바로 자신을 ‘이 땅에 여행하러 온 여행자라는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평생동안 성경과 탈무드를 연구하고 설교하였던 ‘유대인 랍비’로서의 정체성도 크게 가지고 있었다. 그는 랍비로서 절제된 언어를 사용하.. 2024. 6. 25. 하무트 이쉬(Hamut Ish), 다니엘의 거룩한 습관 탈무드인문학 칼럼하무트 이쉬(Hamut Ish), 다니엘의 거룩한 습관 탈무드인문학 칼럼 하무트 이쉬(Hamut Ish), 다니엘의 거룩한 습관 구약성서 다니엘 9장 23절과 10장 11절에 보면 다니엘을 부르는 다른 이름이 있다.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라는 것은 ‘큰 사랑을 받는 존재(greatly beloved person)’라는 뜻이다.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진정 ‘사랑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히브리어로 하면 ‘하무트 이쉬’가 된다. 이스라엘 유학을 마치고 아내와 돌을 갓 지난 여아를 데리고 한국에 오는 비행기를 탔는데, 마침 이스라엘 출신의 엄마와 아들이 여행차 한국에 오게 되었다. .. 2024. 6. 25. 미래 교육의 황금세대를 만들자! 교육의 황금세대를 만들자! 탈무드 인문학 칼럼 교육의 황금세대를 만들자! חֲנֹ֣ךְ לַ֭נַּעַר עַל־פִּ֣י דַרְכּ֑וֹ גַּ֥ם כִּי־יַ֝זְקִ֗ין לֹֽא־יָס֥וּר מִמֶּֽנָּה׃ Train a lad in the way he ought to go;He will not swerve from it even in old age.“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장 6절) 오랫동안 바이블 하브루타 강의를 하면서 [나누어서 생각하고, 지혜롭게 답하기] 훈련을 강조하였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에는 아빠와 엄마, 그리고 자녀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사랑하는 반려동물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혜의 왕.. 2024. 6. 25. 이전 1 2 3 4 5 6 ··· 274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