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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와 코칭 & 멘토링112

하브루타, 정체성 identity의 중요성 정체성 identity의 중요성 정체성 identity의 중요성 오늘 어떤 책을 읽다가 평소 고민하고 있었던 내용이 등장하여 몇번이고 읽었습니다. 그분은 유명한 승려이며, 종교학자입니다. 그분의 책을 보니, [정체성]에 대한 글이 아주 리얼하게 쓰여 있었습니다. 사실 정체성은 그 사람의 고유의 특질을 말해줍니다. "나는 누구이며, 너는 누구냐?" 하는 질문이 바로 정체성의 질문입니다. 소크라테스도 "너 자신을 알라" 면서 진정한 정체성이나 주체성을 찾기를 바라였습니다. 이 말을 듣고 변화된 제자가 바로 [플라톤]입니다. 어거스틴이라는 걸출한 신학자는, "나는 누구오며,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면서 자신의 존재의 정체성을 고민하였고, 신의 정체성도 고민하였습니다. 종교개혁가인 요한 칼빈은 "하나님을 알면 .. 2022. 9. 12.
탈무드 인생퀴즈, 돌을 팔아 넘긴 농부와 필경사 “상인이 해서는 안 되는 것에는 세 가지가 있다. 과대 선전하는 것 값을 올리기 위해 저장하는 것 계량을 속이는 것“ - 탈무드 바바 메치아편 돌을 팔아 넘긴 농부와 필경사 이야기 옛날 투르크인의 나라에서의 일이다. 정직하고 성실한 농부 하나가 깊은 산골에서 살고 있었다. 어느 해, 유난히 뽕나무가 잘 자라서 누에도 번식을 많이 하게 되었다. 부지런한 농부는 누에고치를 잔뜩 따서는 인근 도시에 가서 팔기로 작정을 했다. 그가 살고 있는 산골에서 며칠 걸리지 않는 곳에 꽤 번성한 도시가 있기 때문에 고치를 내다 파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았다. 농부는 고치를 자루 속에 가득 채워서 나귀의 한쪽 등에 매달았다. 그리고 무게의 중심을 맞출 생각으로 반대쪽 등에다 돌을 넣은 자루를 매달고는 길을 떠났다... 2022. 9. 12.
에세이, 삶과 죽음 사이에서 삶과 죽음 사이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자였던 장 폴 사르트르는 자신의 저서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에서 "인생은 B와 D사이에 있는 C다" 라고 하였다. 이것은 출생의 BIRTH 와 사망의 DEATH 사이에 사람들은 CHOICE 선택하면서 산다고 하는 것이다. 나는 여러 수많은 명언과 명구중에서 이 구절이 가장 인생을 밝히는 명구로 믿고 있다.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는 것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태어남과 죽음 사이에서 선택하면서 사는 것이다. 살면서 선택의 순간은 수도 없이 일어난다. 사람들은 성서 전도서 3장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무엇이든 때를 따라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일어날 때가 있으면 잘 때가 있다. 상처줄 때가 있으면 상처를 싸 멜 때가 있다. 전쟁할 때가 있으면 평화할 때가 있다. 병들 때.. 2022. 9. 12.
하브루타, 장자와 탈무드 그리고 의사소통 장자와 탈무드 그리고 의사소통 장자와 의사소통에 관하여 얼마전에 소통에 관한 글을 다시 읽게 되었는데 소통을 잘하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글입니다. 어느 모임을 가도 늘 강조되는 것은 소통입니다. 소통을 할줄 모르면 더 나은 인간관계를 갖기 어렵습니다. 소통을 잘하는 사람을 우리는 - 소통리더 라고 합니다.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단어를 잘 분석해 봅니다. communication - 이 단어는 우리말로 [의사소통]이라고 합니다. 줄여서 소통이라고 하지요. 인간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월등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고, 누구나 커뮤니케이션을 더 많이, 더 잘하고자 하는 욕구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개..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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