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하티크바1 나 하나 꽃피어 조동화의 시 그리고 희망 하티크바 나 하나 꽃피어 조동화의 시를 읽고 희망을 말하다. 어제와 오늘 연일 눈이 온다. 추운 겨울이니까 눈이 오지만 눈이 그냥 내리지는 않는다. 눈이 오려면 여러 가지 기상 조건이 맞아야 한다. 자연은 매일 자연의 시간표대로 자신의 일을 감당한다. 자연의 시간표는 느린 것 같지만 벌써 1년을 마무리하고 있다. 따뜻한 봄인가 싶으면 어느새 뜨거운 여름이다. 한참 더위가 고조되어지다가 어느새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온다. 그 바람이 점점 시원해지다가 어느새 추운 겨울로 들어선다. 해마다 겨울이 오면 마음은 추워지는 것만큼 오므러든다. 올해의 연말은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면서 살면서 가장 기억하고 싫은 해가 될 것 같다. 그런데 그 기억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하여서 자연의 시간표를 누릴.. 2022. 9.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