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양광모 시인1 시 롱펠로우의 인생찬가 시 롱펠로우의 [인생찬가] 내 젊은 날에 그 막연하고 안개 같고 불안했던 나날을 지혜롭게 바라보고,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며, 무슨 생각으로 무엇에 의미를 두고 젊은 날을 살아야 할지, 진정 소중한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 주었던, 그리고 불안과 초조함과 절망에 상처 입고 지친 영혼을 위로해 주던 위대한 시인들의 시들이 있다. 물론 성서도 나에게 큰 영향력을 주었다. 시편 150편이 은혜로왔으며 나사렛 예수의 말씀도 시적이어서 은혜로왔다. 이런 시와 예술이 없었다면 오늘에 나는 상상할 수도 없었을 것이며 아직도 나는 시를 통해 바라보고 생각하며 시를 통해 이해하고 위로하고 또 위로받는다. 나는 물론 시인이 아니다. 시인이 되고 싶은 생각은 잠시 있었지만 시시한 시만 쓸까봐 천재성도 없는데.. 2022. 9.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