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아픔과 슬픔1 힐링에세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상처 그리고 꽃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비의 우아함, 상처와 우아함의 두 가지를 안고 사는 우리 인생 신문에서 문학평론가이며 전북대에서 국문학을 강의하시는 왕은철 교수님의 글을 잠시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었습니다. 이 책은 1964년도에 나온 책인데 필자는 1990년도에 처음 읽었습니다. 당시에 트리니다 포울루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을 같이 읽게 되었습니다. 그 두편을 읽으면서 한 편에서는 한 소년이 나오고, 다른 한 편에서는 애벌레가 나옵니다. 여기서 소년이나 애벌레는 비슷한 캐릭터를 가진 등장인물입니다. 두 책의 표지를 잠시 봅니다. 이 표지를 보면 사과나무는 아이에게 사과열매를 줍니다. 처음 표지는 그렇게 됩니다. 일단 제목과 어울리도록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표지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많은 이들을 그 책 속으로 유인합니다.. 2022. 10.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