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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본질 크리스토퍼 모건

구약학과 신약학 자료들

by 코리안랍비 2025. 6. 26. 00:0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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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죄란 주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리지 못하게 하는 모든 인간 행위의 속성으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이브가 불순종했을 때 처음 나타났으며, 그리스도를 제외한 모든 사람을 타락시켰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죽음으로 이끕니다.

요약

죄는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고 그분의 의를 세우지 않아 주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죄는 여러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모두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저지른 최초의 불순종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한 그 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죄 가운데 태어났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자유 외에는 죄로 인한 죄책감과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죄나 죄가 세상에 가져오는 고통을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리시며, 그분과 화해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시는데, 바로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성경은 죄를 가리키는 여러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중 많은 단어는 죄를 실패 또는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보는 표현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죄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불법", 요한일서 3:4), 하나님의 의가 부족한 것(롬 1:18),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롬 1:18; 유다서 15), 알기를 거부하는 것(엡 4:18), 그리고 가장 두드러지게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것"(롬 3:23)입니다. 따라서 죄는 주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리지 못하게 하는 모든 인간 행위의 특성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죄에 대한 성경적 묘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는 것과 그분께 반역하는 것으로 더 정의될 수 있습니다(요일 3:4; 롬 1:18; 3:23; 엡 4:18). 하나님을 거스르는 범죄이자 그의 법을 어긴 것(창 39:9; 시 51:4; 롬 8:7; 요일 3:4); 고의적인 행위이자 인간 존재의 현재 상태(겔 18:4; 마 7:17); 개인적, 사회적(여호수아 7장; 사 1:2-4; 10:1-4; 렘 5:12, 28-29); 위임(행위), 누락(하지 않은 행위), 불완전함(잘못된 동기로 행한 행위; 마 22:37); 창조물 속의 불량 요소(창 1:31); 세상에 창조주를 보여주지 못한 것(렘 2:11-12; 롬 1:23; 3:23; 8:20-22; 고린도전서 1:18-25); 죄와 더러움을 포함하는 것으로(막 7:21-23; 롬 1:18; 3:19-20 참조; 엡 2:3); 생각(출 20:17; 마 5:22, 28), 말(사 6:5; 야고보 3:1-18)과 행동(갈 5:19-21)을 포함하는 것으로; 기만(렘 17:9; 히 3:12-13); 역사 속에서 시작되고 미래 속에서 끝이 있는 것으로(고전 15:55-57; John W. Mahony, “A Theology of Sin for Today,” Fallen: A Theology of Sin 참조 ).요한일서 3:4 ), 하나님의 의가 부족함( 롬 1:18 ),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의 부재( 롬 1:18 ; 유다서 15 ), 알기를 거부함( 엡 4:18 ), 그리고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함”( 롬 3:23 )입니다.따라서 죄는 주님을 온전히 영광스럽게 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인간 행동의 특성입니다.더 구체적으로, 죄에 대한 성경적 설명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는 것과 그분께 반역하는 것( 요일 3:4 ; 롬 1:18; 3:23 ; 엡 4:18 )으로 더 정의될 수 있습니다.하나님께 대한 범죄와 그분의 법을 어기는 것( 창 39:9 ; 시 51:4 ; 롬 8:7 ; 요일 3:4 )입니다. 고의적인 행위이자 인간 존재의 현 상태( 겔 18:4 ; 마 7:17 ); 개인적, 사회적( 수 7장 ; 사 1:2-4; 10:1-4 ; 렘 5:12, 28-29 ); 위임(행위), 누락(하지 않은 행위), 불완전함(잘못된 동기로 행한 행위, 마 22:37 )을 수반하는 것; 창조의 불량 요소( 창 1:31 ); 세상에 창조주를 보여주지 못한 것( 렘 2:11-12 ; 롬 1:23; 3:23; 8:20-22 ; 고린도전서 1:18-25 ); 죄와 더러움을 포함하는 것으로( 막 7:21-23 ; 롬 1:18 ; 참조 3:19-20; 엡 2:3 ); 생각( 출 20:17 ; 마 5:22, 28 ), 말( 사 6:5 ; 야고보 3:1-18 ) 및 행동( 갈 5:19-21 )을 포함하는 것으로; 기만( 렘 17:9 ; 히 3:12-13 ); 역사 속에서 시작되고 미래 속에서 끝이 있는 것으로( 고전 15:55-57 ; John W. Mahony, “오늘날의 죄 신학” 참조

창조와 죄

언뜻 보기에 성경 이야기의 이 첫 번째 시대는 죄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결론지을 수도 있습니다. 죄는 언급조차 되지 않지만, 그 침묵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특히, 창세기의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가르침은 죄와 관련된 두 가지 중요한 원리를 명확히 보여줍니다(크리스토퍼 W. 모건, 『타락한 : 죄의 신학』, “성경 이야기 속의 죄 ” 참조 ).

첫째, 죄는 하나님이 창조하거나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선한 우주와 선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 창세기 1-2장은 창조주가 초월적이고, 주권적이며, 인격적이고, 내재적이며, 선하심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혼돈을 선한 것, 즉 하늘과 땅으로 바꾸신 데서 드러납니다. 그의 선하심은 그의 창조의 선하심에서 더욱 분명하게 반영되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1:4, 10, 12, 18, 21, 25)라는 끊임없는 반복구에서 입증되며, 이 선하심은 여섯째 날에 강조됩니다. "보라, 심히 좋았더라"(31절). 하나님께서 빛, 땅, 식물, 동물을 관대하게 공급하신 것은 인간의 유익을 위해 주신 축복이며, 하나님을 알고, 일하고, 결혼하고, 자녀를 낳을 수 있는 능력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안식일을 축복하시고, 그를 아름다운 에덴동산에 두시고, 돕는 자를 주셨으며, 단 하나의 금지 사항을 정하셨는데, 그것은 인간을 억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서였습니다.창세기 1-2장은 창조주가 초월적이고, 주권적이며, 인격적이고, 내재적이며, 선하심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혼돈을 선한 것, 즉 하늘과 땅으로 바꾸심으로써 드러납니다. 그분의 선하심은 창조의 선하심에서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는데, 이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1:4, 10, 12, 18, 21, 25)라는 끊임없는 후렴구에서 입증되며, 이 선하심은 여섯째 날에 더욱 강조됩니다. "보라, 심히 좋았더라"(31절). 하나님께서 빛, 땅, 식물, 동물을 풍성하게 공급하신 것은 인간의 유익을 위해 주신 축복이며, 하나님을 알고, 일하고, 결혼하고, 자녀를 낳을 수 있는 능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안식일을 주시고, 아름다운 에덴동산에 두시고, 돕는 자를 주시고, 단 하나의 금지 사항을 정하셨는데, 그것은 인간을 억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당신의 피조물들의 선을 위해 선한 세상을 창조하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선하고 축복받았으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자유로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하시고 관대하신 하나님께 죄의 책임을 돌리는 것은 성경적이지도 않고 근거도 없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선한 인간들로 이루어진 선한 우주를 창조하셨고, 그 인간들은 하나님, 자신, 서로, 그리고 창조물 자체와 좋은 관계를 맺습니다.

둘째, 죄는 근원적인 것이 아닙니다. 항상 존재했던 것도 아닙니다 . 신학적 관점에서, 하나님께서 무(無)에서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그분만이 독립적이고 절대적이며 영원함을 보여줍니다. 다른 모든 것은 이미 창조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창조의 본질적인 선함은 영과 물질 사이의 근본적인 이원론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일부 철학적, 종교적 전통과는 달리, 성경은 물질이 하나님의 창조물의 일부이며 선하다고 가르칩니다. 죄는 윤리적인 것이지, 물리적이거나 우주 자체에 얽매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적 관점에서 창조 이야기는 죄가 없던 시대가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죄는 원래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지금과 같지 않으며, 코넬리우스 플랜팅가가 유익하게 지적했듯이 "세상이 원래 있어야 할 모습이 아니다"(코넬리우스 플랜팅가, 『Not the Way It's Supposed to Be: A Breviary of Sin 』 참조 ).

타락과 죄

하나님은 죄를 창조하지 않으시고 선한 우주와 선한 인간을 창조하십니다. 안타깝게도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타락”합니다. 유혹자는 하나님의 진실하심, 주권, 그리고 선하심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교활한” 유혹자는 여자의 관심을 하나님께서 세우신 언약 관계에서 돌립니다. 중심 장면에서 타락은 절정에 이릅니다. 치명적인 사건은 빠르게 전개됩니다. 하와는 “보고”, “가지고”, “먹고”, “주었습니다”(창세기 3:6). 그리고 이 사건은 “먹었다”라는 말로 절정에 이릅니다. 그러나 금단의 열매는 유혹자가 약속한 것을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선하고 진실하신 언약의 주님이 경고하셨듯이 새로운 어두운 현실을 가져옵니다.창세기 3:6 )에 따르면, 그 순서는 "그가 먹었다"라는 말로 끝을 맺습니다. 그러나 금단의 열매는 유혹자가 약속한 것을 가져다주지 않고, 오히려 선하고 진실하신 언약의 주님께서 경고하셨듯이 새로운 어두운 현실을 가져옵니다.

이 최초의 반역 행위는 하나님의 정의를 가져옵니다. 인간의 죄의 결과는 마땅하고도 파괴적입니다. 부부는 즉시 수치심을 느끼고 자신들이 벌거벗었음을 깨닫습니다(3:7).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음을 감지하고 어리석게도 그분을 피하려고 숨습니다(8-10절). 그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응답을 두려워합니다(9-10절). 하와는 뱀을 탓하고, 아담은 하와를 탓하며, 심지어 하나님까지도 탓합니다(10-13절). 고통과 슬픔이 뒤따릅니다. 여자는 해산의 고통을 겪고, 남자는 해충과 잡초가 가득한 땅에서 농사를 짓느라 고생하며, 두 사람 모두 곧 관계의 불협화음을 발견하게 됩니다(15-19절). 더 나쁜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에덴에서, 그분의 영광스러운 임재에서 쫓아내신다는 것입니다(22-24절).

그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얼마나 간절히 들었으면 좋았을까 하고 후회합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을 것이다"(2:17). 금단의 열매를 먹자마자 심장마비 같은 증상으로 즉시 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죽습니다. 영적으로 죽고, 그들의 몸 또한 점진적인 부패를 겪기 시작하여 결국 육체적 죽음으로 이어집니다(하나님의 심판이 "너는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듯이; 3:19).

가장 파괴적인 것은 이러한 결과가 아담과 이브에게만 닥친 것이 아니라 그들의 후손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가 에덴동산에 갇히면서 삶이 어려워지는 모습은 암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태초에 하나님은 선한 인간들로 이루어진 선한 우주를 창조하셨습니다. 선한 인간들은 그분, 자신, 서로, 그리고 창조물과 좋은 관계를 맺습니다. 그러나 죄가 그 안에 들어와 모든 인간 관계, 즉 하나님, 자신, 서로, 그리고 창조물과의 관계를 파괴합니다.

로마서 5장 12-21절에 나오는 바울의 말씀 역시 타락에 대해 조명합니다. 로마서 5장 12-21절은 주로 죄에 관한 것이 아니지만, 그리스도의 사역을 아담의 죄를 배경으로 제시함으로써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담 안에서 죄가 들어오고, 죽음이 퍼져 나가 통치하며, 정죄가 선고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그리스도 안에는 의와 새 생명, 그리고 칭의가 있습니다.로마서 5장 12-21절 또한 타락에 대해 조명합니다. 로마서 5장 12-21절 은 주로 죄에 관한 것이 아니지만, 그리스도의 사역을 아담의 죄를 배경으로 제시하며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담 안에서 죄가 들어오고, 죽음이 퍼져 나가 통치하며, 정죄가 선고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그리스도 안에는 의와 새 생명, 그리고 칭의가 있습니다.

합성

죄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이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 가장 근본적으로 죄는 하나님께 거스르는 것으로 정의되어야 합니다. 타락을 묘사하는 기록들은 죄가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며, 그의 언약을 깨뜨리고, 그의 뜻과 사명에 따라 왕과 제사장으로 섬김으로써 그의 형상을 지닌 자로서 살지 못하는 것임을 암시합니다. 그러므로 죄는 썩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우상과 같은 그보다 못한 것으로 바꾸는 것입니다(롬 1:23; 시 106:20; 렘 2:11-12 참조). 죄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며(롬 3:23) 하나님의 이름에 불명예를 가져오는 것입니다(롬 2:24).로마서 1:23 ; 참조: 시 106:20 ; 예레미야 2:11-12 ). 죄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며( 롬 3:23 ) 하나님의 이름에 불명예를 안겨줍니다(롬 2:24) .

죄는 아담의 죄로 인해 인간 경험에 들어왔습니다 . 죄가 침입자로서 아담의 죄로 인해 인간 경험에 들어왔다는 것은 창세기에서 역사적으로 분명합니다. 죄가 아담의 죄로 인해 인간 역사에 들어왔다는 것은 로마서 5:12에서 신학적으로도 분명합니다. "죄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아담의 죄에 대한 이유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아직 없지만, 성경은 아담의 죄가 그 자신의 형벌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끔찍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아담은 단지 최초의 나쁜 본보기로서가 아니라 모든 인류의 대표로서 죄를 지었습니다. 로마서 5:12-21과 아담이 우리를 대표하는 것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표하는 것의 대조를 떠올려 보세요. 아담 안에는 죄와 죽음과 정죄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의와 생명과 칭의가 있습니다. 아담 안에는 옛 시대, 죄와 죽음의 지배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은혜와 생명으로 표시된 새 통치가 있습니다(고전 15:20-57 참조).로마서 5:12 : "죄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아담의 죄에 대한 명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성경은 아담의 죄가 그 자신의 형벌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온 인류에게 끔찍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담은 단지 최초의 나쁜 본보기로서가 아니라 온 인류의 대표로서 죄를 지었습니다. 로마서 5:12-21 과 아담이 우리를 대표한 모습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표하신 모습의 대조를 떠올려 보십시오. 아담 안에는 죄와 죽음과 정죄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의와 생명과 칭의가 있습니다. 아담 안에는 옛 시대, 죄와 죽음의 지배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은혜와 생명으로 표시된 새 통치가 있습니다( 고전 15:20-57 참조 ).

죄는 보편적입니다 . 아무도 피할 수 없습니다. 아담의 타락이 인류의 보편적인 죄성을 초래했다는 것은 창세기 3-11장에서 암시되고 로마서 5장 12-21절에서 강조됩니다. 특히 19절은 "한 사람의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라고 분명히 밝힙니다. 이는 바울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고 부족하기 때문에(롬 3:23)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의로운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롬 3:10-18).창세기 3-11 장은 로마서 5장 12-21절 에서 강조됩니다 . 특히 19절은 "한 사람의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고 분명히 밝힙니다. 이는 바울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고 부족하기 때문에 아무도 면제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롬 3:23 ). 의로운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롬 3:10-18).

죄는 인류의 보편적인 죄책감과 정죄를 초래합니다 . 로마서 5장 12-21절, 특히 16절과 18절은 이를 잘 보여줍니다. "한 범죄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느니라"(16절). "한 범죄로 모든 사람이 정죄에 이르렀느니라"(18절). 에베소서 2장 1-3절에 있는 바울의 가르침도 이와 비슷합니다. 우리는 모두 "본성상 진노의 자녀"(3절)였습니다. 인간은 본성상(갈라디아서 2장 15절 참조)으로 죄인이며, 따라서 하나님의 진노 아래 정죄받았습니다.로마서 5장 12-21절 , 특히 16절과 18절에서 이 점을 잘 보여줍니다. "한 범죄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느니라"(16절). "한 범죄로 모든 사람이 정죄에 이르렀느니라"(18절). 에베소서 2장 1-3절 에 있는 바울의 가르침 도 비슷합니다. 우리는 모두 "본성상 진노의 자녀"(3절)였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본성상(출생으로, 갈라디아서 2장 15절 참조 ) 죄인이며, 따라서 하나님의 진노 아래 정죄받은 상태에 있습니다.

죄는 보편적인 인간의 죽음을 초래합니다 .이는 창세기에서 분명하며, 2장 17절에서 하나님의 경고도 포함됩니다.“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이는 아담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서도 분명합니다.“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빵을 먹으리니 네가 흙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3장 19절). 죽음의 새로운 진입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추방되고 생명나무에 참여함으로써도 분명해집니다(22-24절).아담의 죄가 보편적인 인간 죽음을 초래한다는 것은 로마서 5장 12-21절에서도 드러납니다.죽음은 아담의 죄를 통해 인간 역사에 들어왔고(12절) 모든 사람에게 퍼졌습니다(12절).사실, 죽음의 보편적인 속성은 율법이 주어지기 전에도 죄가 세상에 존재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13-14절). 바울은 이를 뚜렷하게 표현합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15절);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하였습니다"(21절); 그리고 나중에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6:23).로마서 5:12-21 . 죽음은 아담의 죄를 통해 인간 역사에 들어왔고(12절) 모든 사람에게 퍼졌습니다(12절). 참으로 죽음의 보편성은 율법이 주어지기 전에도 죄가 세상에 존재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13-14절). 바울은 이를 단호하게 표현합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느니라"(15절),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하였느니라"(21절), 그리고 나중에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6:23).

죄는 보편적인 부패를 초래합니다 . 모든 사람의 부패는 방금 언급한 죄와 사망의 영역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로마서 5장 12-21절은 아담의 죄, 죄인으로 구성된 인간, 보편적인 죄책감, 보편적인 죽음, 그리고 죽음의 영역을 하나로 묶습니다. 죄와 사망의 영역은 생명이 발생하는 거시적 환경 조건이며, 특정한 인간의 부패는 죄와 사망 영역의 개인적, 개별적 측면의 일부입니다.로마서 5장 12-21절 은 아담의 죄, 죄인으로 규정된 인간, 보편적인 죄책, 보편적인 죽음, 그리고 죽음의 영역을 하나로 묶습니다. 죄와 죽음의 영역은 생명이 발생하는 거시적 환경 조건이며, 인간의 특정한 부패는 죄와 죽음의 영역의 인격적이고 개별적인 측면의 일부입니다.

죄는 인간에게 고통이라는 현실을 초래합니다 . 죄가 아담을 통해 들어오면서, 그 결과도 고통과 함께 들어옵니다. 하나님께서 죄의 원인이 아니시듯, 고통의 원인도 아닙니다. 고통은 하나님의 선한 창조의 일부가 아니라 죄의 부산물입니다.

죄는 모든 차원에서 관계를 파괴합니다 . 앞서 언급했듯이, 하나님은 선한 인간들이 하나님, 자신, 서로, 그리고 창조 세계와 좋은 관계를 맺는 선한 존재들로 이루어진 선한 우주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죄가 그 안에 들어와 하나님, 자신, 서로, 그리고 창조 세계와의 모든 인간 관계에 혼란과 소외를 가져왔습니다.

좋은 소식

실제로, “성경 이야기는 죄에 대해 많은 것을 밝혀줍니다. 하지만 분명히 죄는 단지 배경일 뿐, 결코 핵심이 아닙니다. 죄는 하나님의 선한 창조 세계 안에 일시적인 침입자로 나타나 큰 혼란을 일으키고 많은 사람을 사로잡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사역에는 비할 바가 아닙니다. 그분의 죄 없는 삶, 죄를 짊어지신 죽음, 죄를 물리치는 부활, 그리고 죄를 짓밟는 재림을 통해 죄와 그 후손인 고통과 죽음은 치명타를 입습니다. 죄는 넘쳤지만 은혜는 그보다 더 넘칩니다.”(Morgan, “Sin in the Biblical Story,” in Fallen: A Theology of Sin , 162).

추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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