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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INVITAITION FOR HAVRUTA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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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아직 내 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파블로 네루다의 [질문의 책 44] 중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들어서 인간지능의 한계는 시험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이 탁월한 것은 ' 기억한 것은 절대 까먹지 않고, 빛과 같은 속도로 정답을 맞추기'입니다. 그런데 인간지능이 탁월한 것은 '기억은 것은 대부분 까먹고, 샘이 솟아나는 속도로 질문을 잘하기'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최고, 최대, 최후의 일은 '질문하기를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질문하는 인간 호모 퀘스처너스'를 위한 강좌를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탈무드>

11월 첫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전격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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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안 제작에 신형섭 사무국장 겸 총무이사님이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강의교재는금주 11월 3일 목요일날 배포합니다.
신청자들은 클레스룸에 초대하여서 함께 ZOOMBIE가 되겠습니다. !! 약 1시간 45분 수업하고 15분은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질문이 더 있을수록 더 좋습니다.(The more, The better)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많습니다.



하브루타 문화협회를 섬기는 김재훈 협회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