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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불의의 이(이익)를 탐하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 <잠언 12:12>
'인생은 한방이다.' 국무총리산하
로또복권위원회가 그렇게 말합니다.
No!
그렇지 않습니다.
인생에는 흘려야하는 땀과 가치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떤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로또 같아요"
그러자 남편이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부인이 그때 웃으면서 말합니다.
"하나도 안 맞아요"
로또는 사실 하나도 안 맞습니다.
살면서 로또에 당첨된 적이 없습니다.
물론 로또 복권?은 산적이 없습니다.
로또를 복권이라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로또 '행운권' 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언어를 만드는 사람은 언어의 잘못된 제작을 반성해야 합니다.
살면서 내가 좀 더 쉽고 편하게 많은 것을 갖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땀의 결과물을 빼앗아야 합니다.
그렇게 부자된 사람이 있습니다. 부당한 부입니다. 그것을 제로섬 게임이라 부릅니다.
때때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온갖 불의한 방법을 동원하고 다른 사람을 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옳은 길이 아닙니다. 악인의 길입니다. 악인도 부유해 질 수 있으나 결국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갚으신다고 성서는 밝힙니다.
사람들은 늘 [제로섬 게임]을 계속 합니다.
제로는 0 영이라는 숫자에 백을 곱해도 제로요, 1000이라는 숫자를 곱해도 제로입니다.
땅속에 뿌리는 보이지 않지만 끊임없이 줄기에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영양분을 공급받는 줄기는 오랜시간 조금씩 자라 단단해지고 때가 되면 열매를 맺게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를 잘 보면 깊이 뿌리도 내리지만 서로 다른 나무끼리 연대를 합니다. 그리하여 뿌리끼리 연대하면서 더 큰 나무로 서로 성장합니다. 거대한 숲을 가보면 큰 나무들은 서로 큽니다. 리더는 팔로워들을 많이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더 많은 리더를 만드는 존재입니다. 사람을 키우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보이지 않는 노력과 성장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묵묵히 노력하고 준비하면 반드시 결실의 때가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악인의 삶에 나의 삶을 비교하며 부러워하거나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교는 바보나 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삶은 뿌리가 없는 나무와 같아 뽑혀 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1편에 보면 이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조금은 더딘 것같고 돌아가는 것 같아도 정도를 걷는 것이 현명합니다. 땅속의 뿌리는 보이지 않으나 나무를 지탱하고 열매를 맺게하는 생명입니다.
내가 흘리는 땀과 가치있는 노력은 나를 지탱하는 단단한 뿌리가 될 것입니다.
경영철학중에 [정도경영]이 있습니다.
성경에서처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의 윤리를 따라서 바르게 경영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수명은 길어야 한 세대입니다. 그런데 백년이상 가는 기업은 정도를 걷는 단단한 뿌리와 시대를 읽는 지혜와 좋은 변화를 위한 엄청난 노력과 물건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고객제일주의를 내세우기 때문에 계속적 기업으로 가는 것입니다.
앞에서 "인생은 한방"이라고 했는데, 정의롭고 공의로운 개인과 기업은 피땀 흘리는 노력과 정성으로 결국 단단한 부를 이룹니다. 하지만 불의하고 편법 불법 악법을 일삼는 악의적인 개인과 기업은 언젠가 가까운 시일안에 한방에 훅 갑니다.
저는 그런 개인, 기업을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하늘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개인, 기업은 평탄치 않으나 결국 순탄하고, 하늘과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고 사람을 무시하고 이용해 먹으며 직원을 마치 자신의 노예나 소모품처럼 부리는 어리석은 부자는 모든것이 순탄해 보일지 모르나 결국 무너집니다.
역사는 교훈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것보다나쁜 것을 통하여
더욱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심고 거둠의 법칙
엿세와 이레의 법칙
권모술수보다 정도경영의 원리
하나님 경외하는 법
이 법칙들과 원칙들을 준수하며 살아갈 때 형통함이 따를 것입니다.
경영의 구루 스티븐 코비도 결국 파산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만든 원칙을 자신이 지키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그의 말은 아주 중요한 교훈입니다. 우리도 원칙을 잘 지키고, 초심을 잘 지키고,
약속과 맹세를 목숨같이 지켜 나가야 합니다. 곧 품격을 지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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