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보다 가난한 사람이 왜 많을까? - 행복의 경제학 강의 중에서

살면서 느끼는 것은 “왜 부자보다 돈과 인연이 먼 사람이 더 많은 것일까?”

돈을 버는 데는 지성과 용기, 실천력, 세밀함, 인간적인 매력, 운 등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돈을 쓰는 데는 그 어느 것도 필요하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는 ‘돈을 단순히 버는 것이 아니라 불리는 것이며,
부리는 것이라는 것’을 명시해야 한다.

 

유대인들이 상당수 부자가 된 것은 "돈에 대한 개념이나 접근방식"이 
철저히 다르기 때문이다. 돈을 벌려고 하면 상당히 힘들다.  

돈은 그저 불리는 개념으로 가고, 이를 하인처럼 부리는 개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세상은 이상하게도 돈을 쓰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구조와 함정으로 가득차다.

세상은 합법적이고 명백한 사기술(물건을 사게 만드는 기술)로 당신의 돈을 노린다.

부부의 사이가 늘 벌어지는 원인도 대부분 돈 문제이다.

어떤 사람은 성격차나 성적차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돈’문제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25년 05월 28일 짧은 단상

 

여기에 하나은행에서 만든 카드뉴스를 같이 추가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