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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스라엘은 골리앗인가?

성경속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사

by 코리안랍비 2025. 6. 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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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골리앗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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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헤드라인만 들어보면 이스라엘이 무자비한 거인처럼 무방비 상태의 피해자들을 짓밟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이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강력한 폭력배와 용감한 약자의 대결이죠. 간단하고 극적이며 설득력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과연 사실일까요?

 

 

엘라 골짜기. 다윗이 골리앗과 싸운 곳 (Shutterstock)

이건 단순히 인식의 문제가 아닙니다. 진실의 문제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진짜 골리앗은 누구일까요? 그 답은 놀라울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진짜 골리앗은 누구일까?

 

생각해 보세요. 골리앗은 단순히 덩치가 큰 게 아니었습니다. 그는 거만하고 시끄러웠으며, 항상 싸움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는 도전을 갈망하며 전장으로 거만하게 걸어 나왔습니다. 반면 이스라엘은 결코 전쟁을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1948년, 신생 유대 국가가 사방에서 공격을 받았을 때, 이스라엘은 싸움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1967년, 주변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지도에서 없애버리겠다고 위협했을 때, 이스라엘은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전멸을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1973년, 하필이면 욤 키푸르에 이스라엘 군인들이 금식하고 기도하는 동안 기습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세상은 여전히 ​​작은 이스라엘을 괴롭힘의 원흉으로 지목합니다.

 

 

진실은 이렇습니다. 이스라엘은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건설하고, 혁신하고,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이웃 나라들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해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이웃 나라들은 이스라엘을 파괴하겠다는 목표를 거만하게 선언합니다. 골리앗은 생존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지배권을 위해 싸웁니다. 다윗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싸웁니다.

 

요즘 골리앗이 달라 보인다

 

오늘날 골리앗은 항상 갑옷을 입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민간인 뒤에 숨어 학교와 병원에서 로켓을 발사하며 이스라엘이 대응하도록 압박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방어할 때마다 전 세계는 비난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테러에 맞서 싸우는 위대한 다윗에게 압제자라는 딱지가 붙습니다. 역겹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장 강경한 적들인 하마스, 헤즈볼라, 그리고 이란은 평화로운 공존에는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없애겠다는 의도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들은 나란히 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사라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말들이 골리앗처럼 들린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알리 하메네이, 이란의 최고 지도자(위키미디어)
 
 

이스라엘의 비밀 무기: 믿음

 

 

 

다윗이 골리앗과 맞섰을 때, 그는 크기나 힘에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의지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사무엘상 17:45)

이스라엘은 작습니다. 항상 그래왔습니다. 적대적인 국가들에 둘러싸여 수적으로 열세에 처하고 국제 사회에서 고립된 경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승리는 그야말로 기적에 가깝습니다. 6일 전쟁부터 민간인을 겨냥한 로켓 공격을 차단한 아이언 돔 작전까지, 이스라엘이 살아남은 것은 홀로 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확신을 가지고 싸웁니다.

 

진짜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

 

현대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2014년 가자 분쟁 당시 하마스는 이스라엘 도시들을 향해 수천 발의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대부분 아이언돔에 요격당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통과했고, 이스라엘 국민들은 몇 초 만에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유치원, 그리고 가정집이 공격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이제 누군가 텍사스, 뉴욕, 로스앤젤레스에 수천 발의 로켓을 발사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미국이 가만히 앉아서 그 공격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전쟁을 즐기기 때문이 아니라 자국민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대응합니다.

 
 
아이언돔,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공격 격퇴, Shutterstock
 

 

 

그 분쟁 당시 하마스는 터널에 숨어 있었고, 이스라엘 군인들은 민간인 사상자를 피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언론은 분명했습니다. 골리앗 이스라엘이 가난한 가자지구를 폭격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마스가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활용했다는 부분은 편의적으로 생략했습니다. 하마스가 분쟁을 시작했다는 사실도 무시했습니다.

다윗은 싸움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침략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오늘날 이스라엘처럼 전장으로 내몰렸습니다. 진정한 골리앗은 공포와 기만으로 여론을 조작하여 이스라엘을 악당처럼 보이게 만드는 자들입니다.

 

세상이 왜 틀리는가

 

중동 분쟁을 강자와 약자의 대결로 치부하기 쉽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문제의 핵심을 잊는다는 것입니다. 골리앗은 언제나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진정한 힘은 근육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정의와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일어서는 용기에서 나옵니다. 이스라엘은 그래야 하기에 일어섭니다.

이스라엘은 결코 이웃을 정복하거나 파괴하려는 의도를 품은 적이 없습니다. 오직 살아남고 싶을 뿐입니다. 그것은 골리앗의 표식이 아닙니다. 그것은 집과 가족, 그리고 생존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다윗의 표식입니다.

 
 
IDF 군인들과 함께한 데이비드, 디지털 아트
 

데이비드와 함께 서다

 

 

당신이 정의를 믿는다면, 이스라엘 편에 서야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렇게 말씀합니다.“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라.”(시편 121:4)

하나님의 손길이 이 작고 회복력 있는 나라 위에 있습니다. 수십 년간의 끊임없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건재하다는 것은 다윗이 여전히 승리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골리앗이 소리치고 분노할지 몰라도, 결국 승리하는 것은 새총과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가진 어린 양치기 소년입니다.

 

그러니 다음에 누군가 이스라엘이 골리앗이라고 말하면, 한 가지 질문을 해보세요. 누가 싸움을 시작했나요? 역사는 이스라엘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만 싸운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다윗과 같습니다. 약해서가 아니라, 옳기 때문입니다.

 

약자를 응원하는 세상에서, 용기와 확신을 가지고 맞서는 것은 적들이 아니라 이스라엘임을 깨달아야 할 때입니다. 성경에서처럼, 진정한 골리앗은 결코 승리하지 못합니다.

 

TheIsraelStore.com 에서 이스라엘을 축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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