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에 대한 모든 그리스도인의 성찰은 끊임없이 지속되는 죄의 유혹이라는 현실과 씨름해야 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모든 그리스도인은 유혹이라는현실과 씨름하는데 , 이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좁은 복음의 삶에서 벗어나라는 유혹적인 부르심입니다.
요약
신약성경의 거룩함 비전, 영적 갈등,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들에 대한 깊은 이해는 신자들이 유혹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유혹 극복을 위한 신약성경의 배경, 역사적 관점, 그리고 거룩함에 대한 성경적 소망을 살펴봅니다.
신약성경이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제시하는 비전은 분명히 그리스도 중심적이고 그리스도론적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하실 수 있으며, 하나님은 그리스도가 구원하신 자들이 점점 더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따라서 로마서 8장 28-30절에서 바울은 아버지께서 믿는 자들을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려고” 미리 아셨고 예정하셨다고 주장할 수 있으며, 성경의 서두(창세기 1장 27-28절)에 나타나는 형상을 지닌 존재의 모습은 분명합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이시며, 믿는 자들은 그분의 형상을 본받습니다. 하나님은왜이러한 목적을 택하셨을까요? 예수님이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탁월함과 합당함을 보여주는 이유입니다. 다른 곳에서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성장해야 할 영적 성숙의 기준으로 여깁니다(엡 4:9-16). 이 기준은 겸손하게 만드는 기준(모든 실패는 우리에게 아직 성장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일깨워줍니다)이자 동시에 도움이 되는 기준(거룩함이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입니다. 바울은 또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의 영광을 봄으로써” 진정한 내적 변화가 가능하다고 격려하지만, 영적인 변화는 믿는 자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이신 주께로부터” 온다고 분명히 밝힙니다(고후 3:17-18). 요한은 종말론적 차원을 더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그를 믿는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2-3).로마서 8장 28-30절에서 바울은 아버지께서 믿는 자들을 “그의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려고” 미리 정하시고 예정하셨다고 주장할 수 있으며, 성경의 서두(창세기 1장 27-28절)에 나타나는 형상을 지닌 존재의 모습은 분명합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이시며, 믿는 자들은 그분의 형상을 본받습니다.영어: 엡 4:9-16)은 동시에 겸손하게 하는(모든 실패는 우리에게 아직 성장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상기시켜 줌) 기준이자 도움이 되는(거룩함이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공함) 기준입니다.바울은 또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진정한 내적 변화는 “주님의 영광을 봄으로써” 가능하다고 격려하지만, 영적인 변화는 믿는 사람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이신 주님께로부터 온다”(고후 3:17-18)고 분명히 말합니다.요한은 종말론적 차원을 추가합니다.“사랑하는 자들아 우리는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가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 이같이 그에게 소망을 두는 자마다 그가 깨끗하신 것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2-3).
성화를 향한 그리스도 중심의 이러한 궤적을 이해하는 것은 특히 믿는 이들이 유혹에 직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유혹을 승리로 이겨내셨기에, 믿음으로 그분과 연합된 이들 또한 유혹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이와 관련하여 큰 소망을 표현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계시므로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4-16). 이 서신에서 예수님을 믿는 자의 대제사장으로 묘사하는 주제는 중요하며, 유혹에 직면한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아론부터(레 16:3) 이스라엘의 대제사장들은 경건함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회개자를 대신하여 중재하기 전에자신의죄를 속죄하기 위해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더 결정적으로, 모든 지상 대제사장이 죽어서 대대로 다른 사람에게 중재가 맡겨졌습니다. 예수님은 그렇지 않으셨습니다. 그의 완전한 순종은 입증되었고, 그는 믿는 자들을 위해 “항상 살아서 중보”하시며 자신의 죄를 위해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7:27).히브리서 4:14-16). 예수님이 믿는 자의 대제사장이셨다는 주제는 이 서신에서 중요하며, 유혹에 직면한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아론부터(레위기 16:3) 이스라엘의 대제사장들은 경건함의 정도와 관계없이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히브리서가 요약한 내용을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은 더욱 자세히 설명합니다. 예수님께서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이 구절들을 요약하면 예수님의 승리의 핵심적인 측면들이 드러납니다. 첫째, 마태가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마태복음 4:1; 누가복음 4:1 참조)라고 분명하게 진술하듯이,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시험을 정하셨습니다. 둘째, 예수님께서는 40일 동안 시험을 견디셨습니다(누가복음 4:2 참조, 마태복음 4:2).
셋째, 마귀는 시험의 직접적인 주체였으며, 예수님의 현세적 상황(금식 후 배고픔)뿐 아니라 그분의 더 넓은 왕국 사명(고난의 길을 권능으로 바꾸심)을 겨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각 시험에 어떻게 대응하셨는지는 성경에 대한 지식, 의존, 그리고 확신을 보여줍니다(예수님은 항상 마귀의 시험에 성경을 인용하여 대응하셨습니다). 아담과 이스라엘의 유혹이 이 이야기 속에 울려 퍼지지만, 신자들은 예수님을 유혹을 이겨낸 영웅으로 찬양해야 하며, 그분은 세상의 죄를 없애실 흠 없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누가복음 4:1에서 예수께서 성령으로 "충만"해지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둘째, 예수께서는 사십 일 동안 내내 시험을 견디셨습니다(누가복음 4:2,마태복음 4:2참조 ).
셋째, 마귀는 시험의 직접적인 주체였으며, 예수님의 현세적 상황(금식 후 배고픔)과 더 넓은 왕국 사명(고통의 길을 권능으로 바꿈)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그런 다음, 예수께서 각 시험에 어떻게 대응하셨는지는 성경에 대한 지식, 의존, 확신을 보여줍니다(그는 항상 성경을 인용하여 마귀의 시험에 대응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아담과 이스라엘의 시험이 되살아나지만, 신자들은 예수님을 세상의 죄를 없애실 흠 없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남을 수 있도록 시험을 이긴 영웅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유혹에 대한 역사적 관점
모든 시대에 걸쳐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유혹과 신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성찰해 왔습니다.고대 교회(100년경~650년경)에서는 이러한 성찰이 독특하게 모방적인 접근 방식을 띠었습니다.초기에 사막의 어머니와 아버지(암마스와아바스)는 강렬한 유혹에 맞서기 위해 스스로 은둔하는 것을 소중히 여겼습니다.4세기에그리스도의 신성을 옹호한 위대한 인물인 아타나시우스(296년경~373년)는 서방 교회에Vita St Antoni(성 안토니의 생애)를 주었습니다.이것은 교회를 대신하여 유혹에 맞서 이기기 위해 사막으로 물러나 그리스도를 본받은 위대한 이집트 수도사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 모델 은둔 기도는 고대 후기에 번성했으며 공동체와 지역적 변형과 함께 중세 시대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유혹에 대한 가장 오래 지속되고 심오한 신학적(그리고 실천적) 성찰 중 일부는 종교 개혁 이후 16~17세기의 성공회와 영국 청교도에게서 나왔습니다. 도움이 되는 접근 방식 중 하나는 토머스 브룩스(1608~1680)의 실천적 신학입니다. 그의 설교집인 『사탄의 계략에 맞서는 귀중한 치료법』은 사탄이 기독교인을 유혹하는 12가지 방법을 고찰하고 그러한 공격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성경적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자주 투옥되었던 침례교 목사 존 번연(1628~1688)은 그의 우화 『천로역정』에서 문지기의경계에서 의인화 방식으로 유혹과 싸우는 것에 대한 성찰을 포함시켰고, 믿음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소홀히 한 의무 중 하나로 죄에 대한 경계를 언급했습니다. 아마도 유혹과 싸우는 것에 대한 가장 오래 지속되는 청교도 작품은 목사이자 학자인 존 오웬(1616~1683)의 작품일 것입니다.
20세기 동안 많은 복음주의자들은 Banner of Truth 재판본을 통해 오웬의 저술을 재발견했고, 오웬의 저서 6권은죄와 유혹에 저항하는 것에 관한 세 편의 통찰력 있는 논문으로 꾸준히 추천되는 듯합니다. 1658년에 처음 출판된 오웬의 저서『유혹에 관하여』는 7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성경 본문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리스도인 안에서 유혹이어떻게발생하고 승리하는지,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유혹의 영향력에 어떻게 저항하고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해석과 신학적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오웬의 탁월한 점은 유혹의 개념에서 함정, 그리고 그 결과까지 유혹의 형태론을 제시한다는 것입니다.
유혹을 극복하기 위한 성경적 희망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서 나그네와 나그네로서 겪는 경험 속에서 유혹에 직면하게됩니다. 유혹을 받는다는 것은 유혹에 굴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유혹받는 신자들에게 큰 소망을 줍니다. 첫째, 복음은 유혹에 맞서 이기신 구주를 선포합니다. 둘째, 승리하신 하나님이신 사람을 믿는 자들에게 보이지 않는 실체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1) 무죄하다고 선언하시고, (2) 단호하게 받아들이시고, (3) 위로부터 태어나 (a) 새 마음과 (b) 새로운 성향을 주시고, (4)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히 거하시고, (5)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장사되고, (6)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 앉으시고, (7) 그리스도와 성령의 끊임없는 자비로운 중보를 받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신학적 실체들은 하나님께서각그리스도인 안에서 얼마나 온전히 역사하시는지 보여주지만, 그분의 자비는 신자들을 모아 하나의 새로운 공동체로 만들고, 우리가 유혹에 홀로 맞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서로에게 일깨워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공동체에 유혹을 극복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자원을 주셨습니다. 성경, 금식, 기도, 경계, 고백은 독특하게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삽니다(갈 2:20). 즉, 그들은 그분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 그분과 실제로 연합되어 그분의 십자가가 그들의 십자가이고, 그분의 부활 생명이 그들의 생명이 되는 등의 믿음을 갖습니다. 그러한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며(엡 2:8) 말씀을 들으면 이 믿음이 강화됩니다(롬 10:9). 예수님처럼, 믿는 자들은 유혹의 때에 죄의 조류에 끌려가는 것을 막아주는 닻과 같은 성경에 의지해야 합니다. 이 믿음직한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그들과 같은 유혹을 겪으셨고(히 4:14-16) 극복하셨다는 사실로 믿는 자들에게 용기를 줍니다. 믿는 자들이 직면하는 모든 유혹은 일반적인 인간 경험의 일부이며, 하나님께서는 그의 세상을 다스리는 데 너무나 세심하셔서모든유혹에서조차 그것을 피할 길을 마련하실 것입니다(고전 10:13). 믿는 자들은 이 진리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유혹에서 구출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아시고(벧후 2:9), 더 나아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복종함으로써 “마귀를 대적”하고 그를 도망치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약 4:7).영어: 갈 2:20), 즉 그들은 그분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 실제로 그분과 연합되어 그분의 십자가형이 그들의 십자가형이 되고, 그분의 부활 생명이 그들의 생명이 되는 등의 믿음을 갖습니다.그런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며(엡 2:8) 말씀을 들으면 이 믿음이 강화됩니다(롬 10:9).예수님과 마찬가지로 믿는 자들은 죄의 조류에 끌려가는 것을 막아주는 닻과 같은 성경에 의지해야 합니다.이 신뢰할 수 있는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그들과 같은 유혹을 겪으셨고(히 4:14-16) 극복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자들에게 격려합니다.믿는 자들이 직면하는 모든 유혹은 공통적인 인간 경험의 일부이며, 하나님께서는 그의 세상을 다스리는 데 너무나 세심하시기 때문에고린도전서 10:13에서도 그렇습니다 . 믿는 자들은 이 진리에서 위안을 얻습니다.하나님께서 그들을 유혹에서 구출하실 수 있다는 진리(벧후 2:9)와 더 나아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복종함으로써 “마귀를 대적”하고 그를 도망치게 할 수 있다는 진리입니다(약 4:7).
금식, 기도, 깨어 있음, 그리고 고백의 훈련은 믿는 이들이 유혹에 맞서 싸우는 데 하나님께서 주신 수단입니다. 결코 인기가 없고, 유감스럽게도 무시되는 금식은 믿는 이들이 잠시 동안 먹고 만족하는 평범한 안락함을 거부하도록 훈련시켜, 하나님을 더욱 간절히 찾고, 후회와 탄식을 표하며, 자신을 낮추고, 유혹의 때를 준비하도록 합니다. 믿는 이들이 금식할 때, 그들은 주님의본보기를따릅니다 (마태복음 4:2). 주님은 유혹을 받을 때 금식을 통해 자신을 단련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이 부재하시는 동안 제자들이 신랑이 돌아올 때까지 금식할 것이라는기대를가지셨습니다(마태복음 9:15). 금식은 믿는 이들이 자연스럽고 합법적인 충동에 저항하도록 훈련시켜, 부당한 유혹에 직면했을 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훈련시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금식을 소홀히 하면 유혹을 받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으로 쇠약해집니다.마태복음 4:2)처럼 금식을 통해 유혹을 이겨낸 사람뿐만 아니라, 신랑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금식을 통해 강인함을 유지했던 사람입니다(마태복음 9:15). 금식은 신자들이 자연스럽고 합법적인 충동을 이겨내도록 훈련시켜, 부당한 유혹에 직면했을 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훈련시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금식을 게을리하면 유혹을 받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으로 수척해집니다.
주의 깊게 살피는 훈련은 분명히 성경적이지만(마태복음 26:41, 고린도전서 16:13, 갈라디아서 6:1, 에베소서 6:18-19, 베드로전서 5:8, 요한2서 8장 등 참조), 현대 영적 훈련에서는 매우 드물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영국 청교도들 사이에서는 이 훈련이 상당한 관심을 받았습니다(주요 저작에 대한 참고 문헌 참조). 현대 군사/안보 용어에서, 고대 영어의 "watchfulness(주의, 경계)"는 "situational awareness(상황 인식)"와 같은 의미로, 자신과 주변 환경에 적극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자세를 의미합니다. 노련하고 투지 넘치는 경호원들은가능한 한 충돌을막기 위해 상황 인식을 실천합니다. 이러한 군사 용어는 성경에 나오는 주의 깊게살피는훈련의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경계를 유지하거나 끊임없이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며, 도사리고 있는 유혹의 위협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19세기 침례교 목사 찰스 스펄전(1834~1892)의 말을 빌리자면, 신자의 "자기 감시"는 필수적이지만, 그 자체로 경계하는 것은 신자가 유혹에 대응하는 일부일 뿐입니다.마태복음 26:41,고린도전서 16:13,갈라디아서 6:1,에베소서 6:18-19,베드로전서 5:8,요한2서 8장등)에 언급되지만 현대 영적 훈련에 대한 논의에서는 매우 드물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영국 청교도들 사이에서는 이 관행이 상당한 관심을 받았습니다(주요 저작에 대한 참고 문헌 참조). 현대 군사/보안 용어에서, 고대 영어의 "watchfulness"는 "situational awareness"와 동일하며, 이는 자신과 주변 환경에 적극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자세입니다. 노련하고 투지 넘치는 보디가드들은 상황 인식을 실천합니다.
기도, 즉 의도적이고 헌신적인 기도는 유혹에 저항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또 다른 수단이며, 깨어 있음의 반열에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적인 연약함과 하나님께 대한 의존성을 인정하는 것이며, 유혹을 받기 전, 받는 동안, 그리고 받은 후에 드리는 기도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자비와 능력에 의존하는 것을 더욱 강화합니다. 마태복음 26장 41절에서 그리스도께서 “깨어 기도하라”라고 하신 권고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신실한 제자들이 유혹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간구하는 선제적 기도를 가리킵니다. 영적 전쟁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무장을 나열한다음, “항상 모든 것을 참고 참아 기도하라”(엡 6:18-19)라고 한 바울의 권고는 보이지 않는 영적 세력과 싸우는 자들이(엡 6:12 참조) 무장을 잘 갖추고 전투에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준비하고 단련하는 데 있어 훈련된 기도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그러한 기도는 종종 사적이고 개인적이지만, 유혹을 극복하고자 하는 신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러한 기도를 드리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질 것입니다.마태복음 26장 41절은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신실한 제자들이 유혹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간구하는 선제적 기도를 가리킵니다. 바울은 "항상 모든 것을 참고 참아 기도하라"(엡 6:18-19)고 권면하며,엡 6장 12절에서는 전신 갑주를 잘 입고 전투에서 굳건히 서도록 권면합니다. 이러한 기도는 종종 사적이고 개인적인 것이지만, 유혹을 극복하고자 하는 신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도할 기회가 더 많아질 것입니다.
고백은 아름다운 약속이 담긴 대인 관계 훈련입니다.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고 병 고침을 받기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야고보서 5:16). 문맥상 야고보는 고난의 때, 기쁜 때, 병들었을 때 등 모든 상황에서 기도를 강조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육체적 질병의 때에 기도를 통해 특별한 자비를 베푸시기로 택하셨기에(야고보서 5:15), 신자들도 죄로부터 영적인 치유를 받기 위해 고백하고 기도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야고보는 유혹의 절정(죄에 굴복하는 것)을 다루지만, 대인 관계에서의 고백과 기도에 대한 그의 권고는 유혹의 초기 단계(예: 죄악된 생각을 계속 품고 있거나, 죄악된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나도록 계략을 꾸미거나, 유혹에 "들어가는 것")에도 적합해 보입니다.야고보서 5:16). 문맥상 야고보는 고난의 때, 기쁠 때, 아플 때 등 모든 상황에서 기도를 권면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육체적 질병의 때에 기도를 통해 특별한 자비를 베푸시기로 택하셨기에(야고보서 5:15), 신자들도 자신의 죄에서 영적인 치유를 받기 위해 죄를 고백하고 기도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야고보는 유혹의 절정(죄에 굴복하는 것)을 다루지만, 대인 관계에서 죄를 고백하고 기도하라는 그의 권고는 유혹의 초기 단계(예: 죄악된 생각을 계속 품고 있거나, 죄악된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나도록 계략을 꾸미거나, 유혹에 “들어가는 것” 등)에도 적합해 보입니다.
모든 신자는 유혹과의 싸움이 줄어들기를 갈망합니다. 이러한 갈망은 교회 역사의 여러 시점에서 등장한 성화에 대한 서로 다른 신학들을 부분적으로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중 일부는 신자의 죄와의 싸움에 대한 간단한 해결책이라는 매력적인 약속을 제시합니다. 16세기 종교 개혁가들은 권위주의적이든 급진적이든, 거룩함의 성장에 있어 믿음이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후계자인 개신교 신자들이 이러한 논쟁을 이어간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18세기에서 19세기 동안 복음주의자, 목회자, 평신도 교사들은 죄, 그리고 죄에 대한유혹 이 믿음의 실천을 통해 신속하게 제거될 수 있다는 거룩함에 대한 낙관적인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 기사에서 표현한 것처럼, 믿음은 그리스도인이 유혹과 싸우는 데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성공회 주교인 J.C. 라일(1816~1900)은 적절하게도 "성경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거룩함을 따르려면 믿음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노력과 행위도 필요하다고 가르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존 오웬,『유혹에 대하여: 유혹의 본질과 힘, 유혹에 빠지는 위험, 그리고 위험을 예방하는 방법』(존 오웬 전집, 6권, 87-151쪽). 이 책은 존 오웬, 『죄와 유혹을 극복하다: 존 오웬, 켈리 M. 카픽, 저스틴 테일러 편』(휘튼 크로스웨이, 2006; 2015), 141-223쪽에서도 현대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